전 정부 초록색 민방위복에서 현 정부 다시 노란색 민방위복으로 바뀐 건가요?
이재명 대통령과 수행원이 재난 현장을 찾는 모습을 보니 노란색 민방위복 입고 있습니다. 2023년 전 정부에서 노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바꿨는데 이번 정부에서 다시 노란색으로 바꾼 것인가요?
저번달 기사를 보면 이재명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현장을 예고없이 방문할때 착용한 민방위복이 신형이 아니라 구형 노란 민방위복이라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에대해 이대통령이 아직 맞는 옷이없어 구형을 입은것이고 그런과정에서 그냥 있는것을 입으라 언급을 하면서 다같이 노란 민방위복을 입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대통령을 따르는 여당 무리들은 이것을 무시할수는 없어서 신형을 입지않고 노란것을 세트로 입게 되면서 바뀐것으로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질문자님처럼요.
안녕하세요.
아직 공식적으로 전환된건 아니에요~
정책이 따로 변경된 부분이 아니라 대통령님 개인의 스타일일 수 있습니다.
답변에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이 대통령이 노랑색 민방위 복을 입으니 밑의 관료들도 모두 노란색으로 입었는데요.
이 대통령의 방침은 일단 있는것 아무거나 입으라고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새 민방위복 녹색은 평화와 안전을 상징하며 재난 현장 등에서 소방.경찰 등 다른 제복의 색상과 잘 구별 된다고 행안부는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노란 민방위복을 입으신 이유는
맞는 옷이 없어 맞는 옷을 찾아 입다 보니 노랑색 민방위복을 입으신 것 이라고 언급 하셨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청록색 민방위복을 규정한 민방위기본법은 시행규칙 부칙을 통해 연노랑색 민방위복도 같이 착용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라고 하면서 청록색이나 연노랑색 병행 착용이 가능하다 라고 설명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