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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목표,바로성취,결과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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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몇 도 이상 올라가게 되면 사람들이 평상시에 생활하기 어려운 환경이 되는건가요?

기상이변이 자주 생기고 있는 요즘에 추운지방에서는 갑자기 폭염이 나타나기도 하고, 더운지방에서는

갑자기 기온이 크게 떨어지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기온이 몇 도 이상 계속 되면 활동하기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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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나라별로 기준이 틀리긴한데 한국의 경우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이 2틀이상 지속되면 폭염주의도, 35도 이상이 2틀이상 지속되면 폭염경보로 국가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3도가 이상 높아지면 건강한 사람은 괜찮지만 노약자의 경우 외부활동을 할경우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체온을 기준으로 3도 이하 범위부터 신체에 무리가 가해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사실 이건 사람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건강 상태나 나이, 그리고 습도나 바람 같은 주변 환경에 따라서도 다르게 느껴지거든요.

    하지만 기온이 너무 높아지면 우리 몸이 스스로 열을 식히는 게 어려워져서 체온이 위험하게 오를 수 있어요. 특히 우리나라에서 폭염주의보(33도 이상)나 폭염경보(35도 이상)가 내려질 정도가 되면, 더위 때문에 몸에 무리가 오기 쉬워서 평소처럼 활동하기가 정말 힘들어집니다. 이럴 때는 되도록 시원한 곳에 있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중요해요.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간력하게 이야기하면 기온이 35도 이상 올라가면 사람의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열사병 등 건강 위험이 커집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높아지면 체감 온도는 더 올라가 생활이 매우 불편해지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 활동과 취약

    계층의 일상생활이 크게 제한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온도 보다는 습도가 더 체감상 견디기 힘듭니다.

    이는 습도가 보통 25도 이상이 되면 더위를 느끼기 시작하고 열대야에서 불면증과 피로감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온도가 30도 이상이 되면 고령자 및 노약자, 어린이등 사이에서 체력적으로 힘들어 지며 33도 이상이 되면

    평상시 생활이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