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비축해두는 비상금같은게있나요??
어떤나라닌 빚이있고 없는곳도있는데 너라마다 어느정도 규모의 자산을 들고있는건가요? 한국은 어느정도가있는거죠??????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의 빚을 부채라고 하며, 나라마다 이러한 부채는 조금씩 다릅니다. 재정적으로 건강한 상태일떄 국가의 미래에 더 많은 기관산업 투자 등을 통해, r&d 산업 투자 등을 통해 미래먹거리 개발이 가능합니다.ㅣ 다만 이러한 자산이 부채보다 적을 경우에는 기관산업에 투자를 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최후의 경우에는 imf와 같은 원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이에 한국의 자산은 gdp 대비하여 약 절반 이하의 부채를 가지고 있찌만, 지금 현재 연금 고갈 등의 문제가 장기화 된다면 이러한 문제는 지속적으로 한국의 발을 잡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국민들의 함의를 거쳐 국가의 부채를 줄일 수 있는 방향과 미래먹거리 개발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많은 나라들은 비상금, 외환보유고를 비축하고 있습니다. 이는 경제적 위기, 환율 변동에 대응하기 위한 자산 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은 24년 기준으로 약 4조 달러 이상의 외환보유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은 약 4,000억 달러 정도의 외환보유고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부분의 나라는 예상치 못한 경제적 충격이나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외환보유액이라는 형태로 비상금과 같은 자산을 비축해두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 경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외환보유액이란 한 국가의 중앙은행 또는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대외 지급 준비 자산으로, 주로 달러, 유로, 엔화와 같은 국제 통화와 금, 국제통화기금 특별인출권 등으로 구성됩니다. 국가별 외환보유액 규모는 경제 규모, 무역 수지, 환율 정책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일반적으로 경제 규모가 크고 수출 경쟁력이 높은 국가일수록 외환보유액 규모가 큰 경향이 있습니다.2025년 4월 말 기준으로 한국의 외환보유액은 약 4193억 3천만 달러입니다. 이는 세계 9위 수준으로, 우리나라 경제 규모와 대외 건전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비비를 일종의 비상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예비비는 2조 4천억원정도로 측정이 되어 있습니다
과거 4조8천억 규모에서 절반으로 예산이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다만 이 예비비는 대부분 내수를 살리고 산불 피해를 커버하는 것에 대부분 사용한 모습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나라마다 비축해두는 비상금 같은 것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나라마다 부르는 이름은 조금 다르겠지만
사회 보장기금, 외환 보유금, 재난 관리 기금 등의
돈을 두고서 비상시를 대비하고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국가의 비상금이라고 할 수 있는 예산은 일반예비비가 있습니다. 예비비는 일반적으로 예측 불가능한 일이 발생해 긴급한 자금 투입이 필요하거나 갑작스러운 재해·재난 대응 등에 쓰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의 경우 기축통화 보유국이 아니라서 미달러를 외환보유고(약4,100억 달러)로 비축을 하고 있고 금(한국은행 약104톤 보유) 또한 국가 재정 측면에서는 비상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연간 예산 책정 시 예비비가 있는데 이 부분은 매년 예산 집행에 따른 비상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