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는 투수놀음인가요 타자놀음인가요?
안녕하세요.
최근 야구를 좋아해서 자주 보는데
야구는 투수놀음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야구는 투수놀음이다 vs 타자놀음이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야구의 시작점은 투수가 공을 던지는 시점이 시작입니다. 즉 시작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투수에서 우위를 가져가면 해당경기는 최소한 패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연봉은 매일 경기에 나서는 타자가 상대적으로 더 높다는 이미지는 있으나 대형선발투수 혹은 마무리투수는 구단의 예산에 큰 비중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야구에서 투수가 차지하는 비중은 다른 야수에 비해 높습니다. 다른 구기 종목처럼 야구도 점수를 많이 내야 하는 경기이기 때문에 투수력이 좋으면 당연히 실점이 줄어들게 되므로, 아무래도 투수력이 강한 팀이 유리하게 됩니다.
결국 야구는 투수놀음이지 않나 싶습니다. 타자는 아무리 잘하는 타자라도 다른 8명의 타자가 쳐야 본인 순서가 돌아옵니다. 근데 선발 투수의 경우 5경기마다 던지며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죠
야구는 투수놀음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수가 잘해서 12회까지 막는다면 타자가 득점을 못해도 팀은 지지는 않기 떄문입니다. ,
야구는 투수놀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투수가 수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으로 크기 때문입니다.
그날 선발투수를 보면 승패을 어느정도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야구는 투수 놀음인 거 같습니다 투수 한 명의 능력에 따라 타자들 전체를 요리할 수도 있고 잘 못 던지는 투수일 경우 팀 분위기가 한순간에도 넘어가는 것을 보면 확실히 투수의 영향이 중요해 보입니다
막강한 투수가 있다면 투수놀음이라고 봅니다. 투수가 난조를 보이면 볼넷으로도 출루할 수 있지만 막강한 에이스 투수가 있으면 점수를 내주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