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정말 쓰래기 섬이 있나요? 그렇다면 그걸 이용할 방법은 없을까요?
태평양 어디엔가 해류에 의해서 해양 쓰래기들이 모이는 곳이 있고, 현재 그 면적이 엄청나게 크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그런게 있나요?
있다면 현재 크기는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그렇게 쓰래기들이 모여 있다면 그런 쓰래기들에 붙어 사는 해조류를 이용해 기후 온난화를 줄일 방법은 없을까요?
해조류의 광합성양이 엄청나다고 하는데..
쓰래기에 붙어 번식하는 해조류가 그 엄청난 쓰래기 더미에 붙어 산다면 이산화 탄소를 줄이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요.
반갑습니다.
미국의 하와이와 캘리포니아 사이에 있는 북태평양 바다 위의 거대한 쓰레기 더미를 일컫습니다.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라고도 불리는데, 바다 속에 버려진 쓰레기들이 바람과 해류의 순환으로 한 곳에 모이면서
이같은 쓰레기섬이 형성되었습니다.
쓰레기섬에 쌓여 있는 플라스틱은 50cm이상의 초대형 크기가 가장 많았지만,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5mm미만의
미세 플라스틱입니다. 미세 플라스틱은 걷어 내기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해양 생물들의 먹이가 되어 동물들의
성장과 번식에 장애를 일으키거나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리게 하기 때문입니다.
물고기에 축적되어 있던 미세 플라스틱은 다시 인간의 체내로 옮겨갈 수 있기에 더더욱 위험합니다.
문제는 말씀하신 것처럼 그렇게 될 수가 있지만 떠다니는 그런 쓰레기 섬에서 나오는 미세 플라스틱이 서서히 바다 속에 퍼진 다는 것이 더 큰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돌아다니는 쓰레기섬을 빨리 제거 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고 빠른 방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