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초고령화가 본격화되었다던데 청년층의 사회적 부담이 10년 전에 비해서 수치적으로 얼마나 더 커진건가요?
예전에 학창 시절만 하더라도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라는 말을 자주 듣곤 했는데요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는 아예 초고령화 사회라는 키워드가 그 자리를 대체하더라고요. 이미 우리 나라의 경우 초고령사회에 진입했고 앞으로도 노인 인구 비중이 계속 늘어날 거라고 하던데 이런 초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으로는 건강보험이나 장기요양보험 등 사회보장제도 재정 부담이 커져서 청년층이 부담해야 할 몫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고령화 사회였을 때 보다 현재 초고령화 사회로 들어선 지금이 청년층에 있어서는 더 부담이 있을텐데 이게 수치적으로 표현한다면 어느정도가 늘어난 걸까요?
기준을 10년전이라고 했을 때 수치적으로 늘어난 사회적 부담은 얼마나 되는지 또 복지 개혁은 어떻게 이뤄져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출퇴근하면서 국내 뉴스를 주로 보다보니 사회 현상이라거나 이슈에 대해서 궁금증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전문 분야이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의 소중한 의견듣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고령화는 65세 인구가 약 14% 이상, 초고령화는 이 인구가 약 20% 이상일떄 해당합니다. 우리나라는 점차적으로 저출삱국가가 되다보니, 이러한 인구에 대한 유입이 줄어점차적으로 초고령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일떄, 국민연금 등의 고갈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국가적인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인해 국가의 부채가 증가할 경우 이러한 경우에도 결국 청년층이 큰 손해르 볼 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