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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장미빛연인들에서 박차돌이 임신한 장미를 부양해야 하는 상황에서 본가를 나가고 주변사람들의 경제적지원을 거부하는것이 무모하고 개념없는 행동인가요?
mbc 2014년에 방영했던 드라마 장미빛연인들에서 박차돌이 임신한 장미를 부양해야 하는 상황에서 본가를 나가고 주변사람들의 경제적지원을 거부하는것이 무모하고 개념없는 행동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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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돌이 임신한 장미를 부양해야 하는 상황에서 본가를 나가고 주변 사람들의 경제적 지원을 거부하는 행동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평가될 수 있습니다. 책임감 있는 선택으로 보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동시에 자신의 독립성을 지키고 주변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은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일 수도 있어요. 무모하거나 개념 없다고 단정하기보다는, 그의 내면적인 고민과 상황을 이해하려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드라마 속 이런 설정은 갈등과 극적인 요소를 살리기 위한 장치일 때가 많으니,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각 등장인물의 입장과 감정을 균형 있게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실에서라면 상황에 따라 가족이나 주변의 협조가 필요하고, 서포트가 잘 이뤄져야 무리 없이 함께 헤쳐 나갈 수 있겠지요.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장미와 박차돌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과정일 겁니다.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박차돌이 임신한 장미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서 본가를 떠나고, 주변 사람들의 경제적 지원도 거절하는 모습이 정말 무모하거나 생각이 없는 행동일까요?
이런 선택을 무조건 무모하다고만 보기는 어렵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가족이나 친구의 도움을 받는 게 당연할 수 있지만, 박차돌처럼 스스로 책임지고 싶다는 마음이 강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본가를 나가고 도움을 받지 않으려는 건, 어쩌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책임을 지고 어른이 되고 싶었던 의지일 수 있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보면 쉽지 않고 무책임해 보일 수도 있지만, 자립을 향한 노력이라고 볼 수도 있죠.
결국 이런 선택은 각자의 가치관이나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이런 갈등을 통해 인물의 성장이나 변화, 그리고 가족과의 관계를 그리고자 했던 것 같아요. 무작정 비판하기보다는,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인물의 입장도 이해해보면 더 다양한 시각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미빛 연인들에서 박차돌의 선택은 책임감은 크지만 현실성은 부족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자립의지는 이해되지만 임신한 장미의 안정이 우선인 상황에서는 제한적 지원을 받는 것이 더 성숙한 대응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