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근처 식물원, 데이트 코스로 괜찮을까요?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계획 중인데, 강 근처에 있는 식물원이 분위기가 괜찮을지 고민이 됩니다... 혹시 강이 보이는 예쁜 뷰를 가진 식물원을 데이트 코스로 가보신 분 계신가요? 강바람 쐬면서 사진도 찍고, 예쁜 꽃이나 나무 구경하는 걸 남자친구가 좋아할 것 같긴 한데... 실제로 데이트하기에 로맨틱한 분위기가 나는지, 아니면 그냥 가족 단위로 많이 오는 곳인지 궁금합니다... ㅠㅠ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강 근처 식물원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데이트 코스로 적합한 곳인지, 아니면 다른 곳을 알아봐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변에 맛집이나 카페도 같이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남자친구와 사귀는 기간이 얼마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애 초기에는 어디든 가도 다 좋습니다. 여자친구가 계획하고 해서 가자고 하면 좋아할것 같네요
강 근처 식물원은 붕위기 좋고 데이크 코스로 괜찮습니다.
강바람 맞으며 꽃과 나무를 주경하고 사진찍기에도 좋습니다.
서울식물원, 세미원, 아침고요수목원등이 인기있는 장소입니다.
가족 단위도 오지만 커플들도 많이 찾는 데이트 명소입니다.
주변에 카페나 맛집도 많아서 코스 짜기도 편합니다.
문제는 자연을 좋아하는 남자가 얼마나 잇을지 모르지만 그런 남자친구라면 좋아하젰죠.
강 근처 식물원 데이트 코스를 말씀하셨는데 그런게 있으면 당연히 가야 하는 겁니다 나중에 데이트를 오래 해 보면 아시겠지만 나중엔 진짜 갈 때도 별로 없고 그런 것도 있는게 엄청나게 좋은 겁니다 저는 엄청 좋은 데이트 코스라고 생각하고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