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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원내대표가 '김문수만은 절대 용납 못해" 하고 연설을 했는데요. 왜 이런 말실수가 자주 일어날까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5월 30일 강릉에서 김문수 후보지지 유세중 "김문수만은 절대 용납 못해, 아니, 이재명이요" 하고 실수를 했다니, 왜들 이런 말실수가 자주 일어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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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권성동 의원 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이재명이 입에 베서 그런 실수를 하더라구요. 오로지 이재명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거 같고 김문수 후보는 머릿속에 없는 것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안철수 의원이 이재명 후보를 찍어달라고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 손학규 님도 이재명 지지 선언을 했다고 하구요.
저번에는 안철수 의원이 김문수 후보 유세 현장에서 기호 2번 이재명을 뽑아 주세요. 라고 하지를 않나 이번에는 또 권성동 원내 대표가 김문수 만은 절대 용납 못해 라고 연설을 한 모양이네요. 사람들이 당황을 많이 한 모양이네요. 일부러 그러는 것은 아니겠지만 말실수를 너무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특히 김문수 후보를 지지 하는 사람들이~
권성동 원내대표라면 말로는 실수라고하지만 속으로 생각해왔던것이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나이도 지위도 김문수후보보다 아래인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김문수후보에게 반말을하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무슨 이유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이 김문수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것으로 보이더군요.
물론 실수일수도있겠죠.
하지만 그동안 너무 주제 넘치게 행동하는 모습으로 납득도되는 이상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