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가도 우리나라가 다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이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북태평양고기압 서진에 맞춰 우리나라 서쪽에서 기압골이 발달하겠고 이 기압골과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고온다습한 남풍이 불어들 전망이라서 태풍이 가도 당부간 9월 중순 까지는 더울 예정 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태풍이 오면 무더위가 한풀 꺾입니다. 그러나 이번 태풍 종다리는 더위사냥의 역할을 완수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태풍은 저위도의 에너지를 고위도로 가져오는 시스템으로, 더위를 꺾어주지만, 종다리의 경우 북태평양고기압과 함께 고온다습한 남동풍을 유입시키는 역할을 하여 여름의 게임체인저가 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음 태풍을 기다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