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이 크면 금방 소화가 되나요?
다이어트를 할때 주로 칼로리는 낮으면서, 포만감은 큰 음식을 찾아 먹게 되잖아요.
그렇다면 그런 음식들은 금방 소화가 돼서 빠르게 배가 고파지게 되나요?
아니면 어떤 식재료냐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인가요?
안녕하세요. 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음식을 분해하고 소화시키는 효소는 오직 침에만 존재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밀라아제라는 효소가 음식과 함께 섞이면서 분해하는것이지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건 오래 천천히 씹어서 음식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물론 질문자께서 말씀하신것 처럼 칼로리가 낮은건 동량 대비 포만감이 크고 대체적으로 야채류가 해당되기 때문에 부담이 적어 소화가 더 잘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니오 그렇지 않습니다.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큰 음식은 대체로 소화가 느리게 일어납니다.
예를 들어, 쌀, 귀리, 콩, 녹색 잎 채소, 견과류 등은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하며 칼로리가 낮지만 소화가 느리게 일어납니다.
반대로, 단순한 당류나 지방이 많은 음식은 소화가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포만감이 빨리 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칼로리와 포만감은 전혀 연관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소화가 잘되는건 아닙니다. 음식물이나 영양소의 특성에 따라 결정되는 사항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음식의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크다고 해서 소화가 빠르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음식의 소화 속도는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으며, 이에 따라 소화되는 시간도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히 칼로리나 포만감으로만 음식의 소화 속도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박병윤 과학전문가입니다.
꼭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소화되는 속도가 칼로리와 상관관계가 없습니다.
-> 일반적으로 칼로리 낮으면 포만감이 적은 케이스가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화를 할수는 없습니다.
팁을드리자면, 칼로리가 높은 육류 대신 감자를 섭취하면 빠른 시간 내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동시에 섭취 칼로리도 줄일수 있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