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자 보호는 확실히 안전한가요?
제가 알기로 예금자 보호는 한 계좌당 5천만 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그런데 3년 약정을 하고 훨씬 넘는 금액을 넣고 있는데 너무 불안해요 보호가 확실히 될까요?
안녕하세요. 최연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확실히 안전한지는 사례가 없기에
확신할수는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사람당 5천만원이란 큰돈을
몇십 몇백만명에게 한번에
돌려주기란 무리가 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보호해주더라도 장기간 소요될거라 예상이됨)
최대한 많은 금융기관에 분산해두는것이
리스크를 줄일수 있을거라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예금자 보호한도인 원금과 이자포함 5천만원까지는 정부 및 중앙회에서 보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천만원까지는 보호가 확실합니다. 나라가 망하지 않는이상 예금보험공사에 보호해줍니다. 국가에서 보증해주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법적으로 보호는 확실합니다.
이미 은행에서는 한 계정당 5천만원까지의 보유액은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 예금이 있다고 하시더라도 제1금융권이라면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의 1금융권의 은행은 기본적으로 미국과 다르게 위험투자성향보다 안전지향형이라 보장성이 강해 예금자를 위한 보유액이 많습니다.
거의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돈 못 받을 일은 없으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의 경우 정부기관이 예금보험공사에서 예금을 지급함에 따라 어떻게 보면 정부가 지급을 보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전하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5천만원까지는 예금자보호가 됩니다.
그리고 은행이 도산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니 너무 불안해하지 마시고
불안하시면 한 금융기관당 5천만원씩 나누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마다 5000만원(이자포함)초과되는 부분은 보호되지 않습니다. 각 기관별로 5000만원 이하로 쪼개어 투자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자 보호정책은 금융회사가 파산 등으로 고객의 예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정부가 금융사를 대신해 일정한 금액까지 예금액을 보장해주는 제도입니다. 현재 예금자 보호한도는 보호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000만원 까지 보호되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제도는 1995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그동안 금융기관의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인해 예금자들이 예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한 적이 없어 믿을만한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금자보호제도는 모든 예금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1인당 5천만원까지만 보호하고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보호받지 못합니다.
한 금융기관당 오천만원이므로 만약 1억원을 보호 받으려면 두개의 은행에 분산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 시중은행은 아직 안전하다 봅니다, BIS비율도 높게 유지하고 있고요. 그래도 안전을 생각한다먼 분산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보험공사에서 보호 해 주는 1인당 금액은 전계좌 통틀어 1인당 이자와 원금 포함 5천만원입니다.
위험을 보는 관점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주요 1금융권 은행 등에 나누어 투자 및 예치하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자보호법은 공공기관인 예금보험공사에 의해서 운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5천만원이하의 금액은 확실하게 보호가 된다고 보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예금자보호한도를 5천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에 대해 찬반론이 대립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