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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마도창조적인체리

아마도창조적인체리

부모님의 첫 해외여행인데 저도 모르겠어요 sos!

아빠는 해외 경험이 있으시지만 엄마는 처음인데 두분이서 여행가신대요.. 온천여행으로 2박3일 4월 초에 가려고 하는데 일정을 짜달라고 하시는데 사실 저도 학교에서 단체로 가본게 다라서

정말 무지한 상태입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찾아야할지 막막해서 … 도와주실 분을 찾아요😭 연세는 50대중후반 벚꽃구경 겸 온천여행 가능할까요? 가장 성수기인 것 같은데.. 패키지로 그냥 찾아보려고 해도 잘 모르겠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Slow but steady

    Slow but steady

    보통 부모님 두분이 일본 온천 패키지 여행을 가신 다면 호텔, 온천, 비행기 까지 패키지여행을 제공 하는 여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후쿠오카 온천 패키지 여행이나 북해도 온천 패키지 여행이라고 네이버 등에 검색 해 보면 총 여행 비용 100만원 대에서 제공 하는 여행사의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을 것 입니다.

  • 제 생각에는 부모님의 첫 해외여행은 편안한 일정과 무리 없는 동선이 중요합니다. 4월 초 벚꽃 시즌에는 일본 규슈(벳부·유후인)나 교토·나라 같은 온천과 벚꽃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패키지 투어는 온천과 벚꽃 코스가 포함된 상품을 선택하고, 숙소 이동과 휴식 시간을 충분히 고려하세요. 검색 시 후기가 좋은 3일 온천·관광 패키지를 비교하면 선택이 쉽습니다.

  • 일단 여행가실 지역을 정하셨으면 해당 여행지 여행책자를 하나 구매하세요! 여행책자가 체계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한번 슥~ 보고나면 살짝 감이 오실꺼에요. 여행 책자를 기준으로 관심거는 곳이나 어른들이가시면 좋을 곳들을 리스트업 해보는 거죠. 그리고 여행책에 추천 코스 활용하는 것도 좋아요. 가고 싶은 관광지나 식당들을 리스트 업 했으면 인터넷 사칭해서 최종 동선과 일정 등을 짜몀 됩니다. 어르신들 두분이 가시는 거면 사실 패키지가 제일 편하긴 해요. 가고 싶은 곳들을 기준으로 괜찮은 패키지가 있는지 알아보고 비교해 보는 것도 괜찮고요. 어르신들 모시고 가는 거면 자녀분이 공부하고 일정 짜는것도 괜찮지만 어른들 두분만 가시는 거면 여행가시는 부모님들 스스로도 여행지에 대한 지식이 있으셔야해요. 아무리 일정을 짜드린다해도 전혀 모르면 힘들수 있어요~

  • 대 중후반이신 부모님께는 이동 거리가 짧고 온천 시설이 잘 갖춰진 규슈 지역의 후쿠오카를 가장 추천드리고 싶어요. 비행시간도 짧고 공항에서 온천 마을인 유후인이나 벳푸까지 가는 길이 잘 되어 있어서 처음 가시는 어머니께서도 큰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거든요.

    ​4월 초는 일본에서도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 풍경은 정말 예쁘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최대 성수기인 건 맞아요. 그래서 지금 바로 숙소와 항공권부터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정을 짜는 게 막막하시다면 여행사의 세미 패키지 상품을 살펴보는 것도 방법이에요. 전 일정 가이드가 따라다니는 게 부담스럽다면 숙소와 이동 수단만 포함된 에어텔 상품도 부모님께서 편하게 다니시기에 좋습니다.

    만약 직접 자유여행 일정을 짜드린다면 2박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을 알차게 쓰기 위해 숙소를 한두 곳으로 고정하는 게 좋아요. 첫날은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유후인으로 이동해 료칸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와 온천을 즐기시고, 둘째 날은 근처 벚꽃길을 산책한 뒤 벳푸의 신기한 지옥 온천들을 구경하시는 동선이 무난합니다. 마지막 날은 다시 후쿠오카 시내로 나와서 가볍게 쇼핑을 하거나 맛있는 현지 음식을 드시고 공항으로 가시는 식이죠.

    ​부모님 두 분이서만 가시는 거라 길 찾기가 걱정되신다면 구글 지도를 사용하는 법을 미리 알려드리거나, 요즘 유행하는 일일 버스 투어를 하루 정도 예약해드리는 것도 추천해요. 한국어 가이드가 설명도 해주고 명소마다 데려다주니 부모님께서 훨씬 편안해하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