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과 주일…그 차이는?????
간단하게 토요일에 교회를 가는 교단과 일요일에 교회를 가는 교단 이렇게 한국교회를 나뉠 수 있다.(국내 및 국외에서 이단 및 사이비로 판단된 종교 제외)
그럼 교회를 언제 다녀야 하나?? 유튜브를 보면 두 부류의 대변자들의 언급에서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 안식일이 토요일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1 장로교회에서도 안식일은 토요일임을 인지하는데 왜? 일요일에 교회를 가는가?
십계명에도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였는데 신약에서 나오는 옛것은 지나갔고 새것이 온다라는 이 표현으로 안식일도 폐지된것은 아닐터인데…
질문2 안식일교에서는 일요일에 교회를 가는것이 역사적인 부분 중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의 밀라노 칙령, 일요일 휴업령을 통해서 안식일을 일요일에 가도록 회유한 사실을 장로교회에서는 알고 있는데도 왜 일요일에 교회를 가나요?? 성경만을 보고 연구한다고 자부하는 교단이 왜 요일만 바꾸면 될 것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을 안하고 교정하지 않을까요?? 대부분의 성도들은 안식일이 토요일인줄도 모르고 교회 다니던데..무튼 장로교회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참고로 저는 장로교, 안식교 둘다 다녔고 지금은 참된 진리의 성전이 무엇인지 고민중입니다~
안식일은 유대교의 일곱째 날(토요일)이며, 하나님의 천지를 창조한 후 쉬는 날로 십계명에 따른 휴식의 날입니다. 그런데 주일은 기독교 첫째날로 일요일입니다. 또한 주일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안식일은 유대교의 전통적 종교적 관행이고, 주일은 초대 교회에서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321년 로마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공식화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은 엄격한 휴식과 종교적 규례를 준수하고, 주일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구원을 기념하는 예배를 합니다.
대부분 일요일에 예배를 하며, 이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식일인 토요일에 예배를 하는 경우는 특정 교파(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등)에 해당됩니다. 이들은 안식일의 의미를 중시하며 토요일을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는 날로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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