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멋진사람과 허세의 중간은 어디일까?
안녕하세요
요즘 들어 패션, 인생모토, 바르게살기, 퍼스널컬러, 인생 등에 대해 고민 중에 있습니다.
고민의 계기는 제가 시청하는 유튜브의 영상을 보면서 부터였습니다.
부읽O |클O씨 TV | 런O | 무빙O터 | 강과O | 김짠O | 러O
등등
각각 남성 클래식, 브이로그(현재는 패션위주), 퇴사 후 1인 창업, 현실짠테크가계부(현재는 육아), 짠테크+인터뷰, 부동산 등등 입니다.
고민은 간단합니다.
부자가되고싶어서 짠테크를 하면서 어떻게든 한푼이라도 아끼면서 아둥바둥 살고 있는 누군가
클래식한 복장에 나만의 퍼스널 컬러, 향수, 아이템, 바버샾, 자주가는 단골 bar, 홈파티, 강연초대, 빛나는 인생을 살고 있는 누군가
청담동에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고 자기사업도 하면서 가끔 비싼 레스토랑에서 밥도먹고 와이프한테 비싼 명품도 선물하고, 레인리로버를 타면서 인생이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빨아주는(표현이 저급해서 죄송합니다) 인싸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평범한 직장인이 150~300만원의 돈을 벌면서 부동산, 앱테크, 주식 등을 해보지만 금리인상으로 막대한 손실을 보고, 건강도 망치고 육아를 하면서 힘든 모습을 보이면서도 사랑으로 극복하고 어떻게든 잘살아보려고 하는 삶
부자가 되기위해서 아끼고 공부하고 인맥관리는 멀리하고 자신이 잘되면 알아서 사람들이 올테니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고, 인고의 시간을 가지고(죽을 만큼 괴로워서 자존감도 하락하겠지만) 부자라는 목표를 위해 계속 달려라고 말하는 사람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보면서 나는 어디에 소속되어햐는지, 나도 저렇게 성공하면서 살 수는 없는지
잘 안풀리면 누구처럼 실패해서 아둥바둥 살 수 밖에 없고 나이만 개처먹고 걱정만 많은 아저씨가 될까 두렵습니다.
다른사람과 비교해서 제인생이 슬프다 이런건 아닌데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유튜버들의 삶이 극명하다 보니 나의 표지션은 어디인가?? 정체성의 혼란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