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편의 심리는 무엇일까요~생각을 바꾸게 하는마음은 없나요?

친구 시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신후 2년정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친구가 편찮으신 친정부모님과도 시간보내는걸 싫어한다네요

친구는 친정 부모님 댁에서 하룻밤자면서 부모님과 좀 더 오랜시간 같이 하고싶은데 신랑이 싫어한다고하네요

그리고 아이들과 여행다운 여행한번 제대로 가지못해서 애들데리고 제주도 여행 한번 가고싶다고했더니 살아생전 시어머니가 가시고싶어하던곳이어서 못가겠다 한데요

짜증이 나지만 싸우기 그래서 그냥 포기했다고 얘기하는데 제가 듣고있으니 답답해져서, 신랑이랑 대화를좀 해보라고했어요

제가 부모님과 시간 보내고싶으면 하루 기사도 해주겠다했는데 친구신랑은

혼자계신 아버지핑계 돌아가신 어머니 핑계를 대며 이것도저것도 싫다고만 하고 대부분 집에서만 지나려고한답니다

이런심리는 무슨심리일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무래도 질문자님의 남편분께서는 돌아가신 어머님에 대한 죄책감이나 혹은 그리움 때문에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라고 생각이 됩니다

  • 그냥 가기싫은겁니다. 부모는부모고 자기가족은 또가족인데 핑계에불과합니다.싸워야겠죠.대화가 안된다면. 그냥둘이 맞지않은겁니다.너랑 같이여행가기싫은심리?

  • 어머니를 잃은 남편분의 심리를 어느정도 이해가되는군요.남자들은 어머니에대한 효도하지못한 미련이 남아서 자기가 즐기는걸 죄스러워 할때가잇죠.시간이지나면 곧 해결될겁니다

  • 제주도 어머니 생각나서 가기 싫다는게 후회된다는 뜻 같거든요

    갑작스레 돌아가셨다고 하니 제주도 한번 못 모시고 간게 생각나 가길 꺼려하는거 같습니다

    같은 의미로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편찮으신 부모님과 시간보내는 아내분 모습이 자기는 어머니한테 그러지 못한게 떠올라 싫은 걸 수도 있어요.

    또 정말 핑계가 아니라 아버지랑 멀리 떨어지기 싫은 걸 수 있습니다.

    어머니가 급작스레 가셨으니 아버지도 급작스레 가실수 있다는 걸 생각하는거죠.

    여행이 싫은건지 정말 자신 아버님이 걱정되서 그런건지 잘 모르겠다면 아버님까지 함께하는 같이 여행을 권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부모님과 시간을 못보내게 하면 갑작스레 가신 시어머님 생각이나 나도 부모님 살아계실때 시간을 더 보내고 싶다 라고 이야기해보라 하세요.

    그게 솔직한 심정이기도 하잖아요.

  • 남편의 대응이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라고만 하면서 집에서만 지내려는 것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피하려는 욕구가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상호작용이나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불편하게 느껴지는 심리적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해당 질문에대한 답변입니다. 번아웃오신것같습니다 좀더관심주고가족간 대화해보시는게좋겠습니다부족한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