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시추2년된 암컷입니다 ᆢ요즘들어서 털이빠지는데 ᆢ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암컷
시추암컷2년생입니다 ㆍ봄에털갈이를다했는데 요즘들어서 털이계속빠지는데 영양부족인지요 ㆍ밥은잘먹고있는데요 ᆢ수의사선생님답변부탁드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시추는 털이 잘 빠지지 않는 강아지 종류 중 하나입니다. 털이 너무 많이 빠지면 문제가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털 빠짐의 원인은 영양부족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피부병, 기타 질병 등 다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시추는 피부가 예민하고 알레르기가 잘 생기는 편이므로,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이 들어있는 샴푸나 사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피부에 기생충이나 진드기가 감염되거나, 피부염이나 평소 스트레스를 받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호르몬 질환이 있는 경우도 탈모가 발생할 수는 있는데요, 나이가 어린지라 호르몬질환은 가능성이 낮아보입니다. 만일 계속 더 빠진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가을철은 여름털을 벗고 겨울털로 갈게되는 털갈이 시즌입니다. 물론 질병 상태로 인하여 털빠짐이 증가할 수도 있으니 털이 없는 맨 살이 보이는 등 증상이 심하다면 동물병원에 데려가서 진료 받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