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충수)에 염증 자연 치료도 되나요?
CT상 만성맹장염이라고 하는데
지금은 안아파요. 그래도 염증이 있기 때문에 미리 제거가 좋다고 는 했어요.
배가 아프면 즉시 응급실로 와야 한다고는 했는데.
맹장염이 자연히 완치도 되나요? 아니면 한번 증상이 있었으면 재발 가능성이 높나요?
안녕하세요. 김현호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만성 충수염은 일부에서 자연스럽게 호전될 수 있지만, 재발 위험이 높아(약 20~38%)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CT에서 염증이 확인된 경우, 증상 발생 시 즉시 응급실 방문이 필요합니다.
예방적 수술은 재발과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권장될 수 있습니다. 자연 치유가 가능하더라도, 증상 발생 후에는 재발 위험이 높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자연적으로 치유되기도 합니다.
상당히 드물기도 하지만 문제는 치료하지 않고 관찰을 하고 있으면
맹장이 터지면서 복막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복막염은 중환자실에서 회복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위험한 다리를 굳이 건너려 하지 마시고 깔끔하게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규은 내과 전문의입니다.
이미 염증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항생제를 처방받으셨을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항생제를 투여하고 치료가 되었다면 사실 자연 치유가 아니라 약으로 치료가 된 것이겠지요.
그리고 만성적으로 염증이 있다가 농양을 형성하고 터지기라도 하면 복강경 수술이 아니라 개복수술을 해야 합니다. 따라서 미리 제거가 좋다는 의료진의 의견이 있었다면 가급적 따르시는게 안전하겠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