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기압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면 바람을 만들 수 있을까요?
모래사장의 경우 육지와 바다의 비열이 달라 기압차로 육풍 해풍이 만들어진다고 알고있는데요, 그러면 각 공기별로 기압을 다르게 조작한다면 바람이 형성될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모래사장에서의 바람은 기압차로 인해 형성되는 것이 맞습니다. 육지와 바다의 비열이 다르기 때문에 바다에서는 따뜻한 공기가 상승하여 고기압이 형성되고 육지에서는 차가운 공기가 하강하여 저기압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기압차가 바람을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이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주변 기압을 조절하려면 매우 많은 양의 공기를 이동시켜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바람은 지구의 자전과 태양의 열에 의해 형성되는 복잡한 기상 현상의 결과이기 때문에 단순히 주변 기압을 조절하는 것으로는 바람을 만들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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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주변 기압을 인위적으로 조절하면 바람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압은 공기의 무게로 인해 발생하는 힘이며, 공기압 차이가 바람을 발생시키는 원동력이 됩니다. 따라서 주변 기압을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보다 낮추면, 공기는 높은 기압의 지점에서 낮은 기압의 지점으로 이동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바람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물론 입니다. 바람은 기압차에 의해서 고기압 저기압으로 이동하는 현상이므로 인공적으로 기압차를 만들어주면 바람이 나오게 됩니다. 이러한 대표적인 예가 바로 다이슨 드라이기 인데요, 펜도 없는 드라이기에서 바람이 만들어져 나오는데 이 역시도 기업차를 만들어 공기의 흐름을 만들어 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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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압차가 바람을 형성하는 원리는 공기의 이동 방향과 속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압이 높은 지역에서 기압이 낮은 지역으로 공기가 이동하면 바람이 형성됩니다. 따라서, 각 공기별로 기압을 다르게 조작한다면 바람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