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다른 시장과는 다르게 메타 유행이 자주 바뀌는 이유가 있나요?
암호화폐 시장은 정말 다른 투자 시장에 비해서 메타가 자주 바뀌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시총이 높은 암호화폐에서
그다음에는 알트코인, 그리고 정부 규제가 심해지니까 ieo, 배당코인, 거래소 코인 등 정말 한해 동안 메타가 계속 바뀌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암호화폐 시장이 다른 시장과 다르게 메타가 바뀌는 빈도가 잦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메타유행이 바뀌기 보다는
많은 암호화폐들이 나오기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암호화폐 종류가 많아지다보니
시장이 빠르게 변하는거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ico나 ieo는 이름이 다를뿐 같은 개념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거래소 코인이나 배당코인은
거래소들이 많은 유저를 끌어드리기 위한
수단으로 변질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모든 거래소코인이 다 그런건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바이낸스 코인이나 비트소닉코인같은경우는
거래수수료 50% 할인 혜택도 있기때문입니다.
암호화폐가 정말 발전을 하기위해선
기술을 동반한 암호화폐시장이 활성화가
되어야 하는데
요즘 생겨나는 코인 거래소들을 보면
기존에 있던 다단계 업체들이
돈을 벌기위한 사기수단으로
전락이된 코인도 많은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결국 그런것들이 암호화폐 메타가
바뀌는 이유도 되지 않았나 합니다.
코인시장은 주식시장과 다르게 사이클이 빠릅니다. 코인판 1달은 주식시장 1년과 같다는 말이 있지않습니까? 주식시장은 장마감이 있지만 코인시장엔 장마감이라는 개념이 없고 24시간 뺑뺑 돌아갑니다. 모든 나라가 똑같이 적용되고 분리되어있지않으니깐요. 그만큼 거래량도 많고 시간이 많다보니 매수매도도 빈번하고 일단 당일 상한,하한가 한계가 없어서 더 크게 영향을 미치는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