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는 우리나라에서 만든 소포츠죠.
그런데 족구와 비슷한 스포츠는 유럽에 대표적으로 풋넷이 있습니다.
세부 규정에는 차이가 있으나 근본적으로는 네트를 사이에 두고 하는 발로 하는 배구 형식의 스포츠라는 점에서 유사성이 많죠.
족구 국제대회도 열린 바 있구요. 이 때 유럽 쪽의 풋넷 선수들도 참가를 했습니다.
반대로 유럽에서 열리는 풋넷 대회에 우리나라의 족구 선수들이 참가하기도 하구요.
두 종목이 결국은 합쳐져서 국제기구 창설도 되고 해야 발전 가능성이 있을테지만 규칙을 어떻게 통일해서 한 종목으로 만들어지느냐가 아니면 어느 한쪽이 흡수하는 형식이 되느냐가 문제가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