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비아 숫자의 도입과 확산에 대한 구체적인 기록은 부족하지만, 아라비아 숫자가 한국에 널리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조선 말기부터 대한제국 시기라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서양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와 그들의 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이 시기에 아라비아 숫자를 포함한 다양한 서양의 학문과 기술이 소개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선교사들은 교육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한국 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들은 교회와 학교를 설립하면서 새로운 교육 체제를 도입했고, 이 과정에서 아라비아 숫자와 같은 서양의 학문을 가르쳤을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서양 선교사들의 활동은 아라비아 숫자가 한국에서 널리 알려지게 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시기나 방법에 대한 역사적 기록이 부족하여 정확한 시점을 규정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