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평균자책점 1위는 3점대 미만의 방어율인 경우가 많은데 3점대 이상 방어율을 기록했던 투수가 평균자책점 왕이 된 시기는 총 3번이 있었습니다. 2003년 바워스 3.01 / 2014년 밴덴헐크 3.18 / 2017년 피어밴드 3.04 그 중 가장 높은 것은 2014년 밴덴헐크의 3.18입니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으로 1위가 나온 시즌은 1984년입니다. 당시 삼성 라이온즈의 김일융 선수가 평균자책점 2.89로 리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KBO 역사상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으로 기록된 1위 기록입니다. 1984년은 타고투저 현상이 두드러진 시즌으로, 전반적으로 투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았던 해이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