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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원달러 환율은 무슨 요소에 의하여 상승과 하락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친정언니가 해외 여행을 갔다오고 나서 달러가 남았다고

백달러와 천달러짜리 몇 장 주던데 현재 환율이 1,350원 정도 한다고 하더라구요.

이처럼 무슨 요인에 의하여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는데

달러가격을 움직이는 요소가 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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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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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양 국가의 경제 상황 등이 환율에 반영도 될 것이며

    더불어서 양 국가의 화폐의 수요와 공급 등에 의하여

    환율이 변동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의 경우에는 원화의 가치와 달러의 가치에 따라서 화폐 수요도가 결정되고 이에 따라서 환율이 결정되는 구조에요. 화폐에 대한 수요가 많을수록 해당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보통 국가간의 '금리', '경제성장률', '보안', '실업률', '인플레이션율'등 여러가지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결정되는데 최근에는 '기준금리'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미국의 기준금리가 우리나라 보다 높은 경우에는 미국의 화폐인 달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서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는 것이에요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한국의 원화와 미국의 달러화 사이의 가치 평가에 따라 매겨집니다.

    예를들어 우리나라 금리는 변동없고, 미국 금리가 올라간다면

    미국 채권투자 등을 위해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자금이 일부 이동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원화는 팔고, 미국 달러는 사게됩니다.

    파는 돈은 가치가 떨어지고 사는 돈은 가치가 오릅니다.

    이런식으로 화폐를 사고 파는 일이 발생하면 환율이 변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