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이 작품< 성모승천>은 바로크시대의 풍요로움과 화려함이 눈에 띄는 루벤스의 걸작이라고 평가 됩니다. 활짝 열린 석관의 뚜껑이 열려있고 푸른 옷에 황금 수가 놓인 흰 드레스를 입은 금발의 성모가 있고, 두 명의 천사들은 그녀에게 장미 화관을 씌우려 하고 있습니다. 인물들이 입은 붉은색, 분홍, 푸른색, 황색 등의 의상에서는 하느님이 축복을 내리신 이 지상의 풍족함이 느껴지고 이는 힘찬 바람에 휘날리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성모의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이어지며 그녀 주위에는 오동통한 아기 천사들이 하늘을 날며 수호하고 있고, 그녀는 최상단의 영원한 빛의 세계로 들어가고 있다‘.성모승천’은 지상과 천상계를 연결해주는 신비로운 매개의 사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