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젖은 신발과 양말을 빨리 말리려면 “열 + 공기순환 + 수분 제거”를 동시에 쓰는 게 핵심입니다. 먼저 양말은 최대한 짜낸 뒤 마른 수건에 감싸서 꾹 눌러 물기를 1차로 빼고, 그다음 드라이기 찬바람이나 약한 온풍으로 말리면 가장 빠릅니다. 신발은 안에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꽉 채워 물기를 흡수시키고 10~20분마다 갈아주면 효과가 큽니다. 집에 에어프라이어나 온풍기 기능이 있다면 신발 입구를 너무 가깝지 않게 두고 약한 온도로 바람을 순환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단, 고온 직풍은 접착제 손상이나 변형이 생길 수 있으니 피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