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거꾸로 벗는 아이습관을 고치는 법 있을까요?
제 조카가 초등학생인데 옷을 벗을 때마다 아직 전부 뒤집어 놓으면서 던지는데요.
매번 얘기를 해도 잘 듣지를 않아서 답답할 따름이 조금 있네요.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관심있는 이야기가 아니라면 주의해서 듣지 않을 때가 있더라고요. 마주 앉아서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보고 그래도 효과가 없다면 직접 불편함을 몸소 느끼게 해 줄 필요도 있습니다.
벗어놓은 그대로 세탁을 해서
그 상태 그대로 정리해놓는거죠.
아마 아이가 뒤집혀 있는걸 보면 '옷이 왜 뒤집혀 있어요?'
그러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 그래. 벗어놓은대로 빨아서 그런가봐?'
아이도 뭔가를 느끼겠죠?^^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연습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것은 습관중의 하나이며꾸준히
교육하고 연습하면서 바르게 잡아줄필요가 있겟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꾸만 옷을 거꾸로 벗는다면
그러한 것을 지속적으로 지적해주시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옷을 자꾸만 거꾸로 벗는다면
옷을 다시 입혀서 다시 벗도록 하거나
옷을 뒤집은 것을 하나하나 다시 뒤집도록
하는 교육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수납장을 마련해주세요. 옷의 종류별로 수납장을 마련해서 종류별로 옷을 정리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알려주세요. 아이 키에 맞는 것으로 준비해주면 아이는 더 재밌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림이나 사진 활용해보세요. 수납장에 옷 모양의 사진이나 그림을 붙여줍니다. 아이는 수납장에 있는 그림에 맞는 옷을 넣으면서 분류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거치면 거꾸로 옷을 벗어 두는 습관을 고칠수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옷을 거꾸로 벗는 이유는 편함에 익숙하고 정리정돈에
익숙하지 않아서 입니다. 옷을 제대로 벗게 하려면 정리정돈이나 옷을 세탁할 때
불편함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빨래를 하고 옷을 널거나 개는 상황에서 아이에게 아이 눈높이로 설명을 차근차근 해주시고
시간이 더 걸림으로써 아이와 놀수 있는 시간이 줄어듬을 인식시켜 주시면 아이가 변화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옷을 거꾸로 벗는다면 이를 다시 원위치 시켜서
옷을 다시 뒤집어 놓도록 교육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위가 계속 된다면 아이가 스스로 빨래를 돌리게 하거나
아니면 빨래를 갤 때의 어려움을 겪도로 하셔서 역지사지를 느끼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윤정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먼저 바로 벗기가 어려워서 그런거라면 벗은 후 다시 뒤집는걸 알려주세요.
단지 귀찮아서라면 세탁할때 그대로 세탁을 하고 건조 해 주세요. 그리고 입기전에 본인이 뒤집어서 입도록 하세요.
불편함을 느낀다면 조금은 고쳐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옷을 빨거나 갤때 옷을 거꾸로 해주시고 아이가 스스로 원래대로 펴서 입게해주세요. 아이도 스스로 귀찮음을 인지 해야 바뀔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옷을 뒤집어 벗는 버릇이 오랫동안 습관으로 굳어져 버린 것 같습니다.
부모가 하지 말라는 말이 아이들 입장에서는 잔소리로만 들릴 것입니다.
이럴 땐, 어쩌다가 한번 제대로 벗어 놓으면, 아낌 없는 칭찬을 해주기 바랍니다.
'우리 아이가 옷을 바르게 벗어놔서 엄마 일거리가 줄었네 고맙아 ㅇㅇ야' 라고 칭찬을 해주시면,
아이도 바람직한 행동을 더 강화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옷을 거꾸로 벗었을 때,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모르고 있을 것 같아요.
혹시, 옷을 거꾸로 벗으면 다시 재차 뒤집어서 정리를 해야함을 알고 있나요?
아이에게 그 사실을 인지시켜 주시고, 거꾸로 뒤집으면 아이가 스스로 정리하도록 가르쳐 주세요.
처음에는 하기 싫어할 것이고, 잘 안하려고 할 거에요.
보호자가 아이를 데리고 같이 정리하시고, 그 다음 점차점차 아이 손으로 정리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줘 보세요.
육아에 도움 되시길 바라며,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