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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듯한꽃무지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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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가 계속 적자나면 어떻게되나요?

경상수지가 계속 적자가 난다고 하는데 계석 울나라가 적자가 나면 외화가 너무 적어져서 ㅇIMF 외환위기가 또 올수도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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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홍유영 관세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적자는 1월 42억100만 달러 2월에는 5억 2000만 달러였습니다. 무엇보다 상품수지 적자가 2월 경상수지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나 무역수지 적자의 여향이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는것으로 해석이 될 수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에서 해설하는 경상수지와 무역수지에 대한 비교설명을 참고하여 설명드리면

      경상수지, 무역수지 개념의 비교는 외국과의 상품, 서비스 거래와 외국에 투자한 대가로 벌어들이는 배당금, 이자 등의 소득 거래 및 대가없이 이전되는 이전거래가 계상되는 경상계정의 수지차를 의미하고 경상수지는 상품수지, 서비스수지, 소득수지 및 경상이전수지의 4개 세부항목으로 구분됩니다.

      경상수지를 통하여 우리나라 경제의 소득, 고용, 외채, 통화량 등과의 상관관계 이해 가능한데 경상수지 중 상품 및 서비스수지가 우리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상품과 서비스를 외국에 수출하면 수출분만큼 수요가 증가하므로 생산 확대를 유발하게 되어 일자리가 늘어나고 소득도 증대되는데 반해 상품이나 서비스를 외국에서 수입하면 수입분만큼 수요가 감소하므로 국내 기업이 생산을 축소하게 되어 급여 또는 일자리가 감소하기 때문에 상품 및 서비스수지는 소득 및 고용과 직접 관련이 있습니다.

      경상수지의 적자가 계속되면 소득이 줄어들고 실업이 늘어남과 동시에 외국빚이 자꾸 늘어나 원금상환과 이자부담 증가되어 우리나라 경제에 부담이 가중되게 됩니다.

      경상수지 흑자의 경우에는 외국에 판 재화와 서비스가 사들인 것보다 많으므로 수출을 통해 늘어나는 소득과 일자리가 수입을 통해 줄어드는 소득과 일자리보다 크게 되고 따라서 전체적으로는 그만큼 국민소득이 늘어나고 고용이 확대될 수 있으며 또한 경상수지가 흑자를 보이면 벌어들인 외화로 외국으로부터 들여온 빚을 갚아 나갈 수 있게 되어 외채가 줄어들 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주요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을 확보하거나 무역마찰을 피하기 위해서 해외에 직접투자 증가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다만 경상수지 흑자가 반드시 좋다고만 할 수도 없는데, 이는 경상수지 흑자가 국내통화량을 증가시켜 통화관리를 어렵게 하고 통상측면에서는 우리가 흑자를 내고 있는 교역상대국으로 하여금 우리나라의 수출품에 대해서 수입규제를 유발시키는 등 무역마찰을 초래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와 같이 경제가 해외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국민소득을 증대시키고 국내고용을 늘리기 위해서는 적정한 수준의 경상수지 흑자가 유지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무역분야 전문가입니다.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되면 외화 보유액이 감소하게 되므로, 재정적인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MF 외환위기가 반드시 발생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IMF 외환위기는 일반적으로 국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재정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이전 외환위기를 겪은 국가들은 그 이후로 경제 구조 개혁과 재정 개혁 등을 통해 경제체제를 개선했으므로, 그 이후 외환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졌습니다.

      또한, IMF 외환위기가 발생하지 않도록 국제사회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제통화기금(IMF)은 국가들에게 경제 구조 개혁과 재정 개혁 등을 권고하고, 재정 지원을 제공하여 외환위기를 예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경상수지 적자라는 것은 우리나라로 유입되는 외화보다 유출되는 외화가 많은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직장인 기준 월수입은 300만원인데 카드값이 매월 300만원을 초과하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이 계속 발생한다면 국가든 개인이든 계속 대출을 통하여 비용을 매꾸다가 파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면에, 만약에 이러한 개인, 국가가 통장에 쌓아놓은 잔고가 많다면 일시적으로는 상황이 어렵더라도 파산으로 갈 가능성이 낮다고 보게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라의 외화보유고는 사상 최대수준이며, 이에 따라 현재 일시적으로 경상수지 적자가 발생한다고 하더라도 IMF와 같은 외환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셨으면 하며, 도움이 되신 경우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 국제수지는 일정기간에 발생한 국가의 대외경제거래를 통해 수취한 외화와 지급한 외화의 차액으로, "국제수지 = 경상수지 + 자본수지"로 구성되고,

      2. 경상수지는 국가간 거래에서 재화와 서비스의 거래, 생산요소 거래 등으로 수취한 외화와 지급한 외화의 차액으로, "경상수지 = 상품수지 + 서비스수지 + 본원소득수지 + 이전소득수지"로 구성됩니다.

      3. 우리나라가 최근 반도체 수출부진 등으로 무역수지 적자가 계속되고, 해외여행 증가로 여행서비스수지 적자도 증가하고 있어 걱정이 되며, 향후 이처럼 경상수지 적자가 지속될 경우 외환보유고가 바닥이 나서 환율이 상승하고 수입가격이 높아져 물가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이에 따라 경기가 침체되고 국가신용도도 하락하여 1997년도와 같이 제2의 IMF사태가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기사에따르면 다음의 내용이 있습니다.

      경상수지는 나라의 수입과 지출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다. 경상수지 적자로 국내로 들어오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지면 원화가치는 떨어지고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박을 받는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물가를 높여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을 부추기는 등 경제 성장에 제약이 생길 수밖에 없다.


      현재 상품수지 뿐 아니라 서비스, 여행 등 여러가지 수지의 지표가 그리 좋은 상황은 아니라고 합니다.


      따라서 대와건전성인 경상수지 관리에 정부는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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