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귀한쌍봉낙타89입니다.
음.. 이게 사람마다 좀 다른데요, 저는 dct가 더 좋습니다. dct의 장점은 연비가 더 좋은 것 말고도 변속속도가 토크컨버터 오토미션에 비해 월등히 빠르고, 미션오일 교체 시 일반 오토미션보다 훨씬 적게 들어가기에 유지비가 적게 듭니다. 또한, 변속 시 철컥철컥 하는 소리가 듣기 좋습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느끼시는 dct의 단점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통은 저속 꿀렁임(말타기)현상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ct는 기계적인 특성 상 이런 현상이 생기긴 하는데요 초기 출발시 rpm을 조금 높게 띄어서 출발을 하면 괜찮습니다. 또한 평소 막히는 길을 다닐 때도 크리핑을 자주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수동미션을 오토미션으로 만들다 보니 어느정도 수동미션을 운전할 때의 주의점들을 생각해가며 타야하는데, 운전자들이 이를 고려하지 않다보니 클러치가 닳아 꿀렁임 같은 단점들이 더 심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