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활동적이지 않은 성향의 두뇌형인간인 아내와 끓어넘치도록 활동적인 신체형 인간인 내가 부딪히지 않고 지내는 방법 아시는 있나요?
활동적이지 않은 성향의 두뇌형인간인 아내와 끓어넘치도록 활동적인 신체형 인간인 나는 일상생활에서 참 많이 다르다고 느끼고 그 차이의 간격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자주 부딪힙니다.
결혼 전엔 매력으로 느껴졌는데, 살다보니 점점 다름이 참 크게 느껴집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잘 지낼 수 있는 지혜로운 방법 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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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리따운안경곰38입니다.
성격이 많이 다른 부부가 생각보다많아요.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인정하시는게 자신에게 도움 되셔요.
저는 스님분들의 법문이 많이 도움ㅈ됩니다
안녕하세요. 넉넉한사랑새246입니다.
각자 원하는거 1개씩 무조건 군말없이 해주기
+훈수나 잔소리는 제외
하다보면 장단점을 알게되니
노트에 적어보고
감상평 적기..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둥
왜 하는지 이해는 된다 얘기하시고
자주 못하겠는 이유도 서로 이해해 간다면
각자의 취향 존중을 하게 되지 않을까요..
아무리 배우자라서 가깝다고 한들
나는 나지 배우자가 나는 아닙니다
속터지고 그럴때는 대화가 답이고
환경도 바꿔가며(카페나 공원 등) 해보시길 권장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