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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

퇴근시간 딱 맞춰서 나가는 직원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칼퇴를 하려면 하겠지만 다른 직원에게 그냥 넘기고 가야 하기에, 분위기 상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 신입 직원들이 대규모로 들어오면서 퇴근 시간에 짐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그냥 퇴근 시간에 나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재직 회사 분위기가 원래 그렇지 않았기에 저는 좀 의아하게 생각이 들어서 퇴근 시간이 잘 지켜지는 회사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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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일러스
    사일러스

    물론 퇴근 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공감하는데,

    한편으로는 뭐랄까요..

    난 퇴근 시간을 넘기면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다른 직원이 칼퇴근 한다면 솔직이 안좋게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어쩔수없는 부분입니다 뭐라고할수도 없는부분이고요 왜냐면 퇴근시간은 정해져있으니까요 그이상을한다고 노동으로쳐서 월급을 더주는것도아니고 어쩔수없죠

  • 퇴근시간 딱 맞춰서 나가는 직원보면 어떤 생각드나요.

    최근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퇴근시간되면 딱 맞춰서 퇴근하는것은 당연 합니다.

    업무가 아직도 제대로 주어지지도 않았을것이고 신입 일때 정시퇴근하지 언제할수잏을까요

    업무가 주어지면 칼퇴하고싶어도 못하게될것입니다

    신입이니까 칼퇴하고 근무경력이 쌓이면 점점퇴근시간이 늦어지겠죠

    신입사원때 칼퇴 당연한것입니다

  • 자기 일을 완벽하게 하고 칼퇴를 하는거라면 인정해 줄 거 같고요 자기 일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칼퇴를 하는거라면 그건 이기적 으로 보일거 같아요 그래서 만약 제가 상사라면 불러서 이야기 할 거 같습니다.

    일을 다 끝낸거냐고 먼저 물어보고요 일 다 안끝냈다고 하면 일은 끝내고 퇴근해야 맞는거 아니냐고

    성질까지는 내지 않더라도 살벌하게 이야기는 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 우리 사회에 많은 사람이 겪고 있고 느끼고 있는 퇴근 문화 인 거 같은데 기성 세대는 일이 있으면 남아서 처리하고 가는 게 한편으로 의무나 책임감이 되어 칼퇴를 가능한 하지 않지만 요즘 세대는 법적 근로시간을 만족하면

    칼퇴근 하는 게 하나의 권리라고 생각 하는 거 같습니다. 그로 인해 기존 사람들이 일을 더 떠맡아 하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신입 사원과 경력이 있는 직원들 임금 격차도 많이 있어 이해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요즘 젊은 세대들은 눈치가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당연한권리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먹고살기 힘들었던 꼰대시절과는 다름을 인정하면서 생활해야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법으로 정한 근무시간을 다채우고 퇴근을 하는게 정상인겁니다^^;;

    야근으로 일을 추가로 하면 모를까 당연한 퇴근시간을 이상하게 보는게 이상헌거죠^^;;

  •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퇴근시간에 맞춰서 나가는건 이상한건 아닙니다

    다만 팀장이나 높은직급의 분이 계시면 눈치는 보고 가는건 당연하지만

    하는일을 다하고 가는 칼퇴근은 나쁘지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