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 딱 맞춰서 나가는 직원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제가 다니는 회사는 칼퇴를 하려면 하겠지만 다른 직원에게 그냥 넘기고 가야 하기에, 분위기 상 쉽지 않습니다. 최근에 신입 직원들이 대규모로 들어오면서 퇴근 시간에 짐을 챙기는 것이 아니라 그냥 퇴근 시간에 나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재직 회사 분위기가 원래 그렇지 않았기에 저는 좀 의아하게 생각이 들어서 퇴근 시간이 잘 지켜지는 회사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물론 퇴근 시간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공감하는데,
한편으로는 뭐랄까요..
난 퇴근 시간을 넘기면서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다른 직원이 칼퇴근 한다면 솔직이 안좋게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어쩔수없는 부분입니다 뭐라고할수도 없는부분이고요 왜냐면 퇴근시간은 정해져있으니까요 그이상을한다고 노동으로쳐서 월급을 더주는것도아니고 어쩔수없죠
퇴근시간 딱 맞춰서 나가는 직원보면 어떤 생각드나요.
최근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퇴근시간되면 딱 맞춰서 퇴근하는것은 당연 합니다.
업무가 아직도 제대로 주어지지도 않았을것이고 신입 일때 정시퇴근하지 언제할수잏을까요
업무가 주어지면 칼퇴하고싶어도 못하게될것입니다
신입이니까 칼퇴하고 근무경력이 쌓이면 점점퇴근시간이 늦어지겠죠
신입사원때 칼퇴 당연한것입니다
자기 일을 완벽하게 하고 칼퇴를 하는거라면 인정해 줄 거 같고요 자기 일도 제대로 하지 않았는데
칼퇴를 하는거라면 그건 이기적 으로 보일거 같아요 그래서 만약 제가 상사라면 불러서 이야기 할 거 같습니다.
일을 다 끝낸거냐고 먼저 물어보고요 일 다 안끝냈다고 하면 일은 끝내고 퇴근해야 맞는거 아니냐고
성질까지는 내지 않더라도 살벌하게 이야기는 할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우리 사회에 많은 사람이 겪고 있고 느끼고 있는 퇴근 문화 인 거 같은데 기성 세대는 일이 있으면 남아서 처리하고 가는 게 한편으로 의무나 책임감이 되어 칼퇴를 가능한 하지 않지만 요즘 세대는 법적 근로시간을 만족하면
칼퇴근 하는 게 하나의 권리라고 생각 하는 거 같습니다. 그로 인해 기존 사람들이 일을 더 떠맡아 하기도 합니다. 한편으로는 신입 사원과 경력이 있는 직원들 임금 격차도 많이 있어 이해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눈치가 없어서 그런 것은 아니고, 당연한권리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먹고살기 힘들었던 꼰대시절과는 다름을 인정하면서 생활해야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법으로 정한 근무시간을 다채우고 퇴근을 하는게 정상인겁니다^^;;
야근으로 일을 추가로 하면 모를까 당연한 퇴근시간을 이상하게 보는게 이상헌거죠^^;;
안녕하세요
기본적으로 퇴근시간에 맞춰서 나가는건 이상한건 아닙니다
다만 팀장이나 높은직급의 분이 계시면 눈치는 보고 가는건 당연하지만
하는일을 다하고 가는 칼퇴근은 나쁘지않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