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푸들 견주인데,강아지가 잘 때 제 다리 밑으로 파고 드는 이유가 뭘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푸들 견주인데,강아지가 잘 때 제 다리 밑으로 파고 드는 이유가 뭘까요?
제가 잘 자라고 방석도 깔아주고 해서, 제 잠자리 침대가 더 편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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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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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가장 편한 곳이 아무래도 글쓴이분의 다리 밑이여서 그런가봅니다.
하지만, 잠자리의 경우 글쓴이분과 강아지는 꼭 구분해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자기 잠자리를 두고 주인의 다리밑으로 파고드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닙니다 주인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친밀함을 나타내고 주인에게 의지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기 때문에 밀착하고 잠을 자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분리불안의 문제가 나중에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잠자리 만은 자기 자리에 잘 수 있도록 교육시키고 훈련시키기를 권장합니다 여행을 간다든지 지인에게 맡겼을 때 계속 이런 식으로 잠을 자면 강아지가 너무 스트레스 받기 때문에 분리불안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몸 사이를 파고 들어오는 것은
주인에 대한 관심, 애정의 표현입니다.
주인 곁에 있고싶고, 주인의 품에있고 싶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들은 주인과 교감하고 유대하면서 안정감을 느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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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개과 동물은 원래 가족들과 살을 붙이고 엉겨 자는것을 선호합니다.
보호자와 엉겨 자고 싶은 욕구에 의한것이니 취향은 존중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