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이낸스에서 일부종목 상폐발표
오늘해외거래소 바이낸스에 일부종목에 상폐반표가있었습니다 오늘 발표된 종목들은 잡코인들이 아닌걸로 아는데 왜 상폐되었을까요?
안녕하세요 감동적인목련님^^
오늘 바이낸스에서 3 종류의 알트가 상폐 되었습니다. 웨이브, 오미세고, 넴 이 3종류가 상폐 되었는데 일단 제가 생각하는 이유에 대하여 말씀 드려보겠습니다.(개인적이 사견이오니 참조만 바랍니다)
웨이브: 웨이브의 경우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과 연계되어 한 때 디페킹이 발생 하여 닥사에서 한번 투자유의로 지정되었다 풀린 적이 있습니다. 이 후에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한다느니 말이 많았지만 실제로 웨이브는 프로젝트 자체 로드맵 실현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생각 합니다.
넴: 넴의 경우 실제로 깃허브에 들어가보면 2023.4월 이후 거의 개발현황이 업데이트 되어있지 않고, 개발자 People란에 딱 한명만 등록되어있습니다. 한때 중국산 이더리움 킬러로 유명세를 떨쳤던 오래 전 위상을 생각해보면 초라하기 짝이 없다고 보여지며, 깃허브 개발 현황 상으로만 보면 거의 죽은 프로젝트로 보여집니다.
오미세고: 오미세고는 오래 전에 국내거래소에서도 거의 퇴툴 되었고, 이미 코베에서도 퇴출 된 후 현재는 프로젝트 자체가 거의 중단 된 상태 입니다. 그냥 죽은 코인 입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운영하는 커뮤니티에서는 위에 언급한 코인들에 대한 투자를 오래전부터 조심하라고 경고 하던 종목 이였습니다. 참고로 바이낸스에 상폐 사유에 대하여 명시 해놓은 공시를 첨부 하오니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바이낸스에서 오늘 OMG, WAVES, WNXM, XEM 의 상장폐지를 발표했습니다 웨이브, 넴은 워낙 거래가 업비트에서 많이 되었던 종목이라 오늘 낙폭도 30프로 정도 되네요
바이낸스 상장폐지여부를 고려하는 주요 요소는 프로젝트팀의 헌신도 개발활동수준 및 품질 네트워크의 안정성 보안 등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이번 상폐 이유를 종목별로 발표하지는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웨이브코인의 경우 러시아코인으로 통할만큼 전쟁자금으로 쓰인다는 말도 있었죠 부디 보유자분들이 무사히 탈출하셨으면 합니다 ㅠ
바이낸스와 같은 경우에는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 팀의 약속 △개발 활동 △거래량 및 유동성 △스마트콘트랙트 안정성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다각도로 고려하여서 몇몇 코인에 대한 상장폐지를 결정한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네, 맞습니다. 2024년 6월 3일 바이낸스는 4개의 가상자산(WAVES, XEM, OMG, GNS)에 대한
현물 거래 페어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바이낸스는 이번 상장 폐지 결정은 거래량 감소와 유동성 저하를 이유로 내고 있습니다.
바이낸스는 정기적으로 코인들을 검토하여 본인들의 요구사항에 충족하는지을 검토하는데요.
이러한 정기 검토에서 부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주로 검토하는 요소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거래량, 유동성
개발 수준과 질
프로젝트에 대한 팀의 헌신
네트워크 안정성
커뮤니케이션 수준
실사요청에 대한 대응
비윤리적 또는 사기 행위와 과실
등이 있습니다.
바이낸스에서 백서대로나 유통물량 신고한대로 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상장 후에 관리하지 않는 코인들도 많아서 지속 상폐 발표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구체적 사유에 대해서는 제시된 바 없습니다
바이낸스는 프로젝트에 대한 개발 팀의 약속, 개발 활동, 거래량 및 유동성, 스마트콘트랙트 안정성,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정성 등을 다각도로 고려한 결과에 대한 조치라고 합니다
바이낸스는 정기적으로 모든 상장된 암호화폐를 평가해 거래량, 유동성, 네트워크 안정성, 개발 팀의 활동, 공공 커뮤니케이션 등을 고려해 기준에 미달하는 경우 상장 폐지를 결정합니다.
이번 상장 폐지된 종목 중에 유명한 프라이버시 코인인 모네로도 포함되어 있는데 규제 당국의 압력과 거래 투명성 문제 때문입니다
질문해주신 바이낸스에서 발표한 일부 종목 상폐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인 상폐는 철저하게 거래소의 자체적인 판단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바이낸스 내부에서만 정확한 이유를 알겠지만
상장을 유리할 수 없는 결정적인 문제가 있던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