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 발전은 핵분열 발전과 달리 중대 사고 위험이 거의 없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핵융합발전은 핵분열 방식의 원전발전소와 비교하면 중대 사고 위험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왜 중대 사고 위험이 거의 없다고 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핵융합 발전은 핵분열 발전과 달리 중대 사고 위험이 거의 없기에 뜨겁게 부상하는 발전인데요. 핵융합은 가벼운 원자핵들이 융합하여 무거운 원자핵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발생시키는데, 이 반응은 매우 높은 온도와 압력이 필요하며, 외부 조건이 조금이라도 변하면 반응이 즉시 멈추기 때문에 위험성이 극도로 낮아지는거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핵융합 발전은 플라즈마가 아주 높은 온도에서 유지돼야 반응이 가능한데, 외부에서 에너지를 계속 넣어줘야 작동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반응이 멈춥니다. 반면에 핵분열은 한번 시작되면 스스로 반응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제어가 어려워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핵융합은 고방사성 폐기물이 거의 없고, 연료도 수소계열이라 폭발 위험이나 방사능 유출 위험이 훨씬 적어서 중대 사고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보는것 입니다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핵융합 발전의 경우 핵분열 보다 그 위험성이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핵분열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이나 폐기물이 극히 제한적이며, 거의 드물게 나오지 않는다고 볼 수 있으며, 플라즈마는 핵융합 발전을 통해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는 자연적으로 소멸되는 성질이 있어, 위험성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이 해로운 반응을 이뤄내지 않는 특징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핵융합 발전은 사용하는 연료 양이 매우 적기 때문에 문제가 있어도 큰 에너지가 방출될 위험이 낮습니다.
핵융합은 초고온 및 고압 상태가 유지되어야 반응을 하기 때문에 장치에 문제가 생기면 플라즈마가 즉시 식어 반응이 멈추고 이에 따라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 에너지가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핵융합의 방사성 폐기물과 방사능 물질은 무해한 헬륨이며 방사선도 소량으로 차폐 기술을 통해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위험이 본질적으로 낮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핵융합은 반응이 자연스럽게 멈추거나 안전장치가 작동하면 즉시 종료돼서 사고 위험이 낮습니다.
핵융합은 방사능 폐기물이나 연쇄 폭발 위험이 거의 없고 반응이 일어나기 위해선 매우 엄격한 조건이 필요해서 사고 발생 가능성이 훨씬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핵융합 발전은 백분열과 달리 연쇄방응이 아니라 고온 고압에서만 반응이 유지되며 외부 에너지 공급이 끊기면 바로 반응이 멈추기 때문에 폭주하거나 붕괴할 위험이 없습니다 또한 연료로 쓰이는 중수소와 삼중수소는 소량만 존재하며 고 방사성 폐기물은 거의 없어 방사능 누출 사고 가능성도 매우 낮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전문가입니다.
핵융발 발전은 반감기가 짧은 방사성 물질로 구성된 저준위 폐기물만 발생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처리가 가능합니다. 핵분열 발전은 고준위 폐기물이 엄청나게 발생하기 때문에 반감기가 상당히 긴 플루토늄 등을 처리해야하기 때문에 관리의 위험성이 큰 특징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방사성 물질 유출의 위험성이 큽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