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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경제신문보는 어려운 말이 있어서 문의드립니다

"벌어들인 달러를 자국통화로 바꾸게 되면 자국통화 가치가 상승해서(위안화절상) 미국과의 무역에서

대규모 흑자 폭이 줄어듬"

이 문장이 잘이해가 안가서요

무슨 소리인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조금 쉽게 생각하시게 되면 벌어들였던 달러를 자국통화를 매수하게 된다는 것은 자국통화에 대한 매수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환율을 결정하게 되는것은 해당 통화에 대한 '수요'로 결정되게 되는데 이렇게 자국통화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자국통화-달러의 환율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렇게 환율이 하락하게 되면 수출기업들 입장에서는 미국에서의 가격경쟁력이 약화되는 현상이 초래되기 때문에 수출실적이 감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미국과의 교역에서 발생하였던 흑자의 규모가 감소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