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기 파닥파닥 하악하악 행동은 좋아하는 표시인가요?
이미 수유를 한 상태이고 양육자를 보면 가만히 잇다가도 입 벌리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웃는데 뭔가 좋아하는 표시 같은데 맞나요? 이미 배는 부른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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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아이의 행동은 아기가 부모님의 얼굴을 인식할 수 있기때문에 얼굴을 알아보고하는 행동입니다. 아이는 처음에 다른사람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다가 점차 신체적 발달을 하게되면서 행복감과 반가움의 표시를 하는것입니다.
정확하게 어떤 표정일지 상상이 잘안되긴한데
배부르고 만족의 의미 인것 같긴합니다.
보통 기분이 좋을때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리듬을 타거든요
아이가 양육자를 보고 손을 흔들고 웃는 것은 아이가 현재 만족스럽고 행복한 상태라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이가 입을 벌리고 고개를 좌우로 흔드는 등 몸으로 표현하는 것은 엄마와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말을 하지 못하니 온 몸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말을 하지 못하기 떄문에 행동이나 울음으로 감정을 표출해줍니다. 말씀하신대로 파닥이는 행동 자체는 우리아이가 기분이 좋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