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나올정도로 숨넘어가게 크게 웃는 아기
아기기 4개월이 되면서 크게 웃는데요
요새 놀아주면 꺄르륵 하다가
숨넘어갈듯이 꺄르륵 꺄륵 웃고
딸꾹질하고 토하고 ㅜㅜ그래도 계속 웃어요 ㅠ
두손으로 안아서 마주보고 웃어주면 그렇게 웃는데..
너무 예쁘고 귀엽지만 애기한테 안좋을지 놀아주는걸 자제해야할지 궁금합니다 ㅠㅠ
아기가 숨 넘어갈 정도로 크게 웃는 것은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웃음이 지나쳐서 딸꾹질이나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잠시동안 아기를 진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가 너무 오랫동안 심하게 웃을 경우에는
호흡 곤란이나 혈압 상승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아기와 함께 놀 때는 적당한 강도와 시간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특히, 아기가 아직 어린 경우에는 체력과 면역력이 약하므로 과도한 활동이나 자극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보장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아기가 자주 웃게 하려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부모님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아기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리고 아기가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이해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아기가 지속적으로 심한 웃음을 보이거나 다른 이상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와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아기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기가 크게 웃으면서 노는 것은 건강한 표현입니다. 또한 부모님의 눈을 마주 보며 놀아주는 것은 아이의 정서적, 사회적 발달에 도움이 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좋을 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지나치게 흥분해서 웃다보면 잠잘때 우는 경우고 있으니 조절하면서 놀아주시면 좋습니다.
아무래도 영아들 같은 경우에는 소화 기능이 약한 편입니다.
가능하면 아이가 수유를 한 직후나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는 놀아주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먹은 후에 웃다가 토하는 것을 반복하면 아이의 건강에도 해가 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아이들의 경우 감정표현을 조절을 잘 못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웃는다는것은 아이가 상당히 좋아하고 아이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을것으로 보이지만 토를 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4개월의 아이라면 몸에 무리가 갈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재 자녀의 경우에는 일부러 웃기시는것을 지양해주시는걸 추천드리고, 아이가 조금 더 큰다면 더 재미있게 놀아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너무 크게 자극을 주지 않는것도 좋을수잇겠습니다
아직 아이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조절하는것이 어렵기에 어느정도 이러한부분에서 큰 자극은 줄이는것이 좋겠습니다.
아기와 웃으면서 놀이를 하는 것은 좋습니다.
그러나 아기와 놀이를 하실 때에는 아기가 충분히 소화가 다 된 후에 놀이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기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을 먼저 시작해서, 딸랑이를 흔들며 놀아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부드럽게 아기 몸을 마사지를 해주면서 눈맞춤 정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기들은 출생한 직후에는 반사적인 미소를 짓는다고 합니다. 어떠한 의도나 의미가 담긴게 아닌 아기의 중추신경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미소가 나온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생후1개월이 지나면서부터 2~3개월차 부터는 자기에게 말을 거는 사람에게 상호작용에 의한 미소를 짓기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일종의 '사회적 미소'인 셈이죠. 만약에 이러한 사회적 미소가 아기에게 나타나지 않는다면 외부 자극을 적게받아 발달이 늦어지는것이라고 하니 질문자님의 아기는 매우 정상적인 발달 과정에 있다고 보여집니다^^크게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