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의 수심은 장소마다 다르지만, 가장 깊은 곳으로 알려진 화적연 일대는 수심이 약 8~10m에 달합니다. 강 전체의 평균 수심은 보통 1~2m 내외로 유지되지만, 지형 특성상 급류와 깊은 소(沼)가 많아 수위 변화가 큰 편입니다. 현무암 협곡 사이로 흐르는 강줄기라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많으니 물놀이 시에는 항상 안전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한탄강은 구간별 지형과 유량 차이가 커서 하천 전체의 공식적인 평균 수심이나 최대 수심이 하나의 수치로 정리된 자료는 없습니다. 일반적인 산지 하천과 비슷하게 여울 구간은 약 1m 안팎의 얕은 곳이 많고 보통 흐름 구간은 수m 수준이며 일부 깊은 웅덩이에서는 그보다 더 깊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