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여행가서 볼만한 거 알려주세요 ~
강원도에 원주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원주에서 볼만한 거, 놀만한 거, 관광지 싹다 긁어서 정리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빠르면 좋아요!
강원도 원주는 다양한 자연과 역사적 명소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간단히 나열해 보면
1. 소금산 출렁다리
아찔한 출렁다리: 2019년 개장한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의 아찔한 출렁다리를 특징으로 합니다. 출렁다리에서 출발하여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를 거쳐 울렁다리까지 2시간에 아찔한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녁에는 나오라 쇼까지 볼 수 있어 오후에 산책하고 저녁에는 나오라 쇼를 보며 더위를 시키는 좋은 장소입니다
2. 뮤지엄 산
전원형 뮤지엄: 뮤지엄 산은 오크밸리 리조트 내에 위치한 전원형 뮤지엄으로, 물과 조형물로 꾸며진 정원이 조용한 안정감을 주며 본관 건물의 내외부도 예술적인 디자인의 공간입니다. 종이를 주제로 전시되어 은은하게 풍기는 종이 냄새가 매력적이며, 내부 카페도 있어 작품 감상과 함께 뮤지엄 전원 내외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3. 소나타 오브 라이트
조명 쇼: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오크밸리 리조트 내 골프빌리지에 있는 1.5km의 산책길로, 조명을 이용하여 5가지의 테마의 쇼를 볼 수 있습니다. 저녁이 되면 입장할 수 있으며, 숲과 골프장이 스크린이 되어 클래식한 음악과 함께 현란한 조명의 예술을 볼 수 있습니다
4. 빙벽 카페
빙벽을 배경으로: 빙벽 카페는 원주에서 제일 유명한 카페로 빙벽을 배경으로 넓은 잔디밭과 모던한 건물의 카페로 여행객부터 커피를 마시러 오는 분들까지 많이 찾습니다. 봄인 5월까지도 녹지 않는 빙벽의 일부를 볼 수 있어 신기한 곳으로 겨울에는 빙벽 레포츠로 인기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5. 구룡사
치악산의 절: 구룡사는 치악산을 배경으로 구룡계곡을 따라 올라가다 있는 사찰로, 1400년의 역사가 있는 크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사찰입니다. 치악산 안에 품어져 있는 사찰이 아름답기도 하지만 고령사 옆쪽 길을 따라가면 산책길을 통해 산책하러 오는 분들도 많고, 산책길 입구에는 구룡소라는 작은 계곡이 있어 물색이 아름다워서 이곳에서 많이들 사진 찍습니다
6. 용소막 성당
로마네스 방식의 성당: 용소막 성당은 1915년 시잘레 신부에 의해 로마네스 방식의 벽돌 건물로 지어진 성당으로, 미숙한 건축 기술과 재료의 부족 경제력이 한계로 인해 이 시대 건축 양식이었던 프랑스의 전형적인 성당 외관에는 한참 떨어지지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만들어진 성당입니다. 15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 다섯 그루가 있고, 이국적인 모습의 사제관과 함께 성당 뒤쪽 동산에는 십자가의 길이 있어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7. 원주 중앙시장
원주의 주요 시장: 원주 중앙시장은 원주 도심의 주요 시장으로, 다양한 지역 음식과 소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여행객들이 찾는 곳으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8. 원주 레일파크
레일 트랙을 이용한 관광: 원주 레일파크는 이전에 사용된 레일 트랙을 이용한 관광지로, 판대와 간현을 연결하는 6.5km의 레일 트랙을 따라서 자전거를 타며 주변의 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총 4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주변의 산과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9. 간현관광지
간현산의 절경: 간현관광지는 소금산과 간현산의 멋진 절경을 제공하며, 출렁다리에서 출발하여 소금잔도와 스카이타워를 거쳐 울렁다리까지의 산책로를 따라가며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습니다
10. 원주 미로예술시장
미로와 예술: 원주 미로예술시장은 미로와 예술을 결합한 시장으로, 다양한 미로와 예술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객들이 찾는 곳으로, 미로를 통해 다양한 경로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위에 나열한 바 대로
관광지와 활동을 통해 강원도 원주 진면목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