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전 강우량의 데이터나 통계가 있나요?

충남 서산에 438.6㎜의 비가 내렸습니다. 서산의 7월 기준 역대 최대 일 강수량이라고 하면서 기상청은 “200년에 한 번 내릴 수준의 폭우”라고 밝혔는데 우리나라의 200년전 강우량의 데이터나 통계가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기상청이 말하는 ‘200년에 한 번 내릴 폭우’ 같은 표현은 실제 200년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것이 아니라, 확률 통계 모델을 활용한 ‘빈도 강우량’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지역에서 50년간의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강우량의 분포를 분석하고, 이 중 발생 확률이 0.5%인 강우량을 ‘200년 빈도 강우량’으로 추정하는 방식입니다. 200년 전의 강우량은 기록이 아닌 확률적 추정치로 간접적으로 계산되는 것이며, 실제 관측된 수치는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부터 국가가 성립되고 농사가 중요한 생업이 되자 사람들은 비, 바람, 구름 등 기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농경사회에서 잦은 가뭄과 홍수에 의한 농업 및 인명피해는 아주 심각한 문제로 대두 되었으며 특히 강우량은

    농사 풍년 또는 흉년과 직결 되었기 때문에 비의 양을 측정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세계최초 강우량 측정은 체계 확립 측우기 입니다.

    측우기가 발명되기 이전의 강우량 측정방법은 비가 오면 흙을 파서 빗물이 땅속에 스며든 깊이를 살펴보는 것이

    전부 였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통계 자료는 있긴 보담도, 과거 관측 데이터를 토대로 평균 값을 추정 합니다.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우리나라에는 200년 전(1800년대 초)의 실제 강우량 데이터나 통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공식적인 강우량 관측 기록은 보통 1900년대 초 서울 관측소의 경우 1907년 이후 자료부터 남아 있습니다.

    기상청에서 말하는 200년에 한 번 내릴 확률의 폭우란 과거 수십 년~100여 년간의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확률통계학적 방법으로 추정한 값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