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잘찌는 사람과 잘안찌는 사람의 차이??
막 쯔양같은분 보면 많이먹어도 살안찌고 제주위 회사동료들보면 그렇게 많이 안먹는데도 살찐분들있던데 혹시 둘 차이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강한박새165입니다.
체중은 체질의 영향을 받을 수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살이 안 찝니다.
기초대사량이 문제인데 좀 부지런해서 많이 움직이는 사람은 많이 먹어도 덜 표시나고
여유있고 움직이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리 소식해도 살이 잘 안 빠지더라구요.
결국은 체질, 식욕, 기초대사량, 운동량, 성격 등등이 체중의 정도를 결정짓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씩씩한웜뱃256입니다.
예전 TV에서 태양인과 태음인으로 체질 구분을 하더라구요.
태양인이 태음인 보다 체중이 쉽게 불어 나기 때문에 같은 운동을 하더라도 2배 3배 정도는 해야 된다고 나왔던 내용이 생각 나네요
안녕하세요. 검소한큰고니230입니다.
개인적으로 살이 안찌는 체질인데 끼니는 평균적으로 먹는데 소화기관쪽이 약해서 영양분 흡수가 잘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온화한수달60입니다.
신체 소화능력 차이가 아닐까요? 즉 input 대비 output 차이로 보입니다.
다만 조금씩 자주 먹는 사람이 있는 데 소식이 살 안찌는 데는 유리해 보입니다. 먹고 나면 바로 소화되기 때문입니다.
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은 체질도 있지만 그만큼 운동해서 빼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안녕하세요. 영민한쏙독새166입니다.
유전적인 요인도 있겠으나 기초대사량을 바꿔주면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의 밀도를 높여주면 많이 먹더라도 일상 행동만으로도 커버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쯔양같은 경우는 특이한 경우라 보입니다.^^;;
근육이 그렇게 많아보이지는 않죠)
안녕하세요. 강한꿀벌169입니다.
사람마다 체질이달라서 살이 찌고 안찔순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화기능이 좋고 신체대사량이 활발하년 살이안찝니다.
하지만 많이먹으면 많이찌고 적게먹으면 안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