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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서내려온고양이887
산속에서내려온고양이88724.04.06

우울한 생각도 너무 자주 들고 사람들을 만나기 싫어요

제가 요즘 들어서 되는 일도 없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울한 생각도 너무 자주 들고 특히 사람들을 만나기 싫은 정도인데요 이럴 때 극복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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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저도 정신과에서 한번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은데, 정신과를 간다고 하면 꼭 나쁜 이미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에게 터놓고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너무 우울한 경우 혼자서 여행을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순수한무당벌레입니다. 여행을 추천합니다. 여유가 되시면 해외여행 여러나라을 가보세요. 각 나라마다 새로운 호기심과 낯선 곳의 생각지 못 한 즐거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안녕 못 하시네요?

    그럴 때가 있습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은 것이 없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나를 아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전화가 오는 것도 싫었습니다.

    5년 전 병원을 찾아 상담하고 1달간 약도 먹었습니다.

    23년12월 우연히 당근을 시작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당근이시죠? 두세 마디 뿐이지만 말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지금은 좋아하는 자전거를 타고 올림픽공원으로 한강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아직 지인들을 만나는 것은 부담스러워서요.


    **추천 드립니다**

    국민체력100 > 나라에서 운영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서울부터 제주까지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세요.(인터넷)

    저는 심폐지구력 미달로 자전거를 탈 때 하루 30분씩은 운동하는 마음으로 타라는 운동처방을 받았습니다.

    참가증을 받았습니다.

    열심히 움직여서 3급 받고 1급까지 받고 싶습니다.


    성동 > 서울숲역(산책)

    마포 > 서울함공원(도보10분, 잠수함)


    오늘도 좋은날되세요~


  • 안녕하세요. 샤미별이입니다.

    정신과에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상담한번 받아보셔도 속이 편해지더라구요

    요즘 정신과 가는건 흠도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