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심경은 언제 돌려받을 수 있나요?

현재 직지심경은 프랑스에 있고, 얼마전에 외부 공개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의 공개는 아직이라는데요. 직지심경은 언제 돌려받을 수 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직지심경 같은 경우 프랑스인이 돈을 주고 정당하게 구매한 것입니다.

      그래서 다른 약탈된 문화재와는 다르게 한국으로 반환에 대한 의무를 프랑스는 가지고 있지 않아요.

      안타깝지만 돌려 받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수리무입니다.

      현재 직지심경을 프랑스로부터 돌려받기는 어렵습니다.

      직지심경은 도난,약탈문화제가 아니라

      정당한 가격을 주고 산 것이라고 프랑스가 주장하고 있어서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도난·약탈 문화재는 반출 경위가 확인될 경우 본국에 되돌려 주는 것이 국제법 상의 관례다.

      지난달 17일 캄보디아는 영국의 골동품 거래상인 더글러스 래치포드 가문으로부터 왕관, 목걸이, 팔찌 등 9∼15세기 크메르 제국 시절의 보물 77점을 돌려받았다. 1970년대 캄보디아 내전 기간에 약탈돼 거래상을 통해 해외로 팔려나간 것들이다.

      하지만 프랑스는 직지 반환을 거부하고 있다. 직지가 약탈·도난 문화재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다.

      직지는 1886년 초대 주한프랑스공사로 부임한 콜랭 드 블랑시(1853∼1922)가 1880~1890년 사이에 국내에서 구매해 프랑스로 가져간 것이다. 이후 골동품 수집가인 앙리 베베르가 1950년 프랑스 국립도서관에 기증했다.

      국내에서는 직지의 한국 전시를 위해 프랑스에 여러차례 요청했지만 매번 무산됐다. 2021년 11월 프랑스를 방문한 황희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프랑스 정부에 직지의 한국 전시를 요청했지만 성사되지 못했다. 앞서 청주시도 ‘직지코리아 페스티벌’에 직지 원본 전시를 목적으로 여러차례 대여를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프랑스 정부 측이 직지를 대여할 경우 한국에서 압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