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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반등 시나리오에서 물음?

삼성전자가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려면 원화가 강세가 되어야한다는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게

원화가 약세인 지금 상황이 수출기업에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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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수출기업에는 장점이 맞습니다

    • 다만 원화가 약세여서 수출기업이 실적이 올라가는 것에 비해서 삼성전자

      자체에 수출물량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디렘의 가격이하락하고 있습니다

    • 따라서 이 호재 보다는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 들어올 수 있는 유인을 만들어야합니다

    • 이 유인에는 원화강세가 효과적이기 때문에 원화강세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다만 최근 기준금리인하를 또 가져갔기 때문에 외국인은 더욱 시장을 떠날 가능성이 올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가 싸고 수출에 득이 된다면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동일 제품에서 가격이 싸야 됩니다 동일한 성능인데 가격이 써야 된다는 거지요 하지만 지금 경쟁력이 없습니다

  • 수출 측면에서는 그렇지만 주식 가격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외국인 수급입니다. 환율이 내려갈 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투자를 더 많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 주가반등 시나리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주가 반등이 이뤄지기 위해선

    결국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외부요인의 변화가 아니라요.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가 약세이면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 증가하고 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다만 원화 약세는 원자재를 해외에서 조달하는 경우 생산비용이 증가해 수익성이 악화되기도 하죠.

    삼성전자 경우 수출 비중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원자재 수입 비중도 상당히 높습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