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반등 시나리오에서 물음?
삼성전자가 주가가 반등에 성공하려면 원화가 강세가 되어야한다는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게
원화가 약세인 지금 상황이 수출기업에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수출기업에는 장점이 맞습니다
다만 원화가 약세여서 수출기업이 실적이 올라가는 것에 비해서 삼성전자
자체에 수출물량이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디렘의 가격이하락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호재 보다는 외국인이 국내 주식시장에 들어올 수 있는 유인을 만들어야합니다
이 유인에는 원화강세가 효과적이기 때문에 원화강세를 기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최근 기준금리인하를 또 가져갔기 때문에 외국인은 더욱 시장을 떠날 가능성이 올라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가 싸고 수출에 득이 된다면 당연히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구매자 입장에서는 동일 제품에서 가격이 싸야 됩니다 동일한 성능인데 가격이 써야 된다는 거지요 하지만 지금 경쟁력이 없습니다
수출 측면에서는 그렇지만 주식 가격에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외국인 수급입니다. 환율이 내려갈 때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 투자를 더 많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삼성전자 주가반등 시나리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삼성전자 주가 반등이 이뤄지기 위해선
결국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회복이 되어야 합니다.
외부요인의 변화가 아니라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원화가 약세이면 수출기업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수출 증가하고 기업의 실적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다만 원화 약세는 원자재를 해외에서 조달하는 경우 생산비용이 증가해 수익성이 악화되기도 하죠.
삼성전자 경우 수출 비중이 높지만 상대적으로 원자재 수입 비중도 상당히 높습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