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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파파스머페트
똘똘한 파파스머페트

미용실에서 머리자르는 동안 조용히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미용실에서 어떻께 잘라 드릴까요? 그런거 물어보는것도 싫어서 매번 같은 디자이너분께 "똑같이 잘라주세요"

정도만 말을 합니다.

그런데 머리를 자르는 동안 계속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는데 음악소리, 바리깡 소리에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안들립니다.

그냥 조용히 머리만 자르고 오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아무대화 없이 조용히 머리만 자르고 올수 있을까요?

정중하게 머리만 자를께요~라고 말씀 드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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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나둘셋넷
    하나둘셋넷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머리를 자를때 암묵적으로 눈을 감게 되면 말을 안거시더라구요.

    한번 말을 거시면 잘 못들었다는 듯 네...? 이렇게 하면 또 말을 안 거세요. 눈감고 자는척 하세요

  •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머리를 자르면서 '저 피곤한데, 잠깐 눈 좀 감고 있을께요.'라고 하면 미용사님께서 더이상 말을 거시는 일은 없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자신감있게 잘라주세요 한 후

    눈감고 힐링시간이라 생각해보세요

    머리잘리는 소리도 때로는 힐링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깍듯한듀공160입니다.

    제가좀 피곤해서그러는데 눈좀 감고 있어도 되나요 하시거나

    아니면 못들은척 계속 계시면 알아서 말을 안거실거에요 ㅎㅎ

  • 안녕하세요. 정겨운쌍봉낙타94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저는 자는 척 해요! 자는 척 하면 말 더는 안 거시더라고요 ㅋㅋㅋ

  • 안녕하세요. 요류이치입니다.

    미용실가면 가끔씩 미용사분이 자꾸 말을 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때는 정중하게 말씀드리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미용사분도 굳이 다른 말씀없이 머리만 잘라 주실겁니다.

  • 안녕하세요. 푸른고래입니다.


    헤어 디자이너 분도 어색함도 풀고 고객분과 친분을 쌓으려 노력하시는 것 같네요.


    동일한 분에게 계속 관리를 받으신다면 한번만 정중하게 말씀을 드리면 다음부터는 말 없이 해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참매215입니다.

    아주 좋은방법으로 피곤한척을 하십시요.

    그리고 잠든척을 하세요 어느 순간부터

    다른말 안나오던데요

  • 안녕하세요. 청렴한백로27입니다.

    눈을 감고 있으시면 될것같습니다.. 눈을 감고 있는데 말을 걸고 그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오늘 지쳐서 조용히 있고싶다고 말씀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지 않고 피곤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면 눈치 채고 말을 안 거실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제 생각에는 어떠한 표정보다는 정중하게 말을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어떠한 표정과행동은 불쾌감을 많이 느낄수있는데 말은 어떻게 하냐에따라 괜찮아질수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