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대표가 11년 만에 정식 회담을 열고 마주 앉아서 방향만 정했을뿐 구체적인 방법까진 합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것 조차 정치쇼 아닐까요? 처음부터 바로 합의 도출이 된다면.. 청와대에서 싫어할수도 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