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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2.02.06

마이녹실 탈모에 어떤 작용을 하나요?

나이
성별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현재 프로페시아 복용중인데 성욕만 떨어지고 효과가

없다고 하네요. 모발을 안빠지게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치료효과 좋은 것으로 바꾸는 게 나은지

프로페시아 계속 복용해야 하는지 조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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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입니다. 두타스테리드로 변경해보실 수 있으며 이 계열의 약이 싫다면 미녹시딜 성분의 탈모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이녹실은 미녹시딜 외용액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치료에 사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성분의 탈모약으로

    머리카락이 덜빠지게 하는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발모에는 효과가 있는 성분의 약은 미녹시딜 성분으로 스프레이 타입제품으로 나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미녹시딜은 모낭을 자극하고 혈류를 증가시켜 발모를 촉진하므로 두피에 바르는 외용제가 탈모 치료제로 많이 사용됩니다. 효과는 서서히 나타나서 외용제를 사용한 후 모발이 성장하기까지 2개월 이상 걸립니다. 또한 발모작용은 가역적이므로 사용을 중단한 후 3~4개월이 지나면 치료 효과가 사라지며 유전과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androgen)이 탈모의 원인인 안드로겐 탈모증에 효과가 있으며 나이가 젊고, 탈모된 기간이 짧은 경우, 탈모 부위가 적은 경우에 더 효과적입니다. 그 외 약물이나 화학요법, 모발관리제품으로 인한 탈모, 10년 이상의 장기 탈모, 선천적인 탈모 등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프로페시아는 피나스테리드가 함유된 탈모약으로, 이러한 약은 최소 6개월 복용해야 효과를 나타내며, 6개월 먹어도 효과 없는 경우 아보다트와 같은 약으로 바꿔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2. 미녹시딜은 혈관을 확장시켜 모발이 나게 하는 약으로, 보통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으로 판매합니다. 약사와 상담 후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용준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의 성분으로는 미녹시딜로서,

    모낭에 직접 도포함으로서, 두피의 혈류 증가를 유발시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발 빠짐 등을 방지하기 위한 일반의약품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탈모에 근본적인 원인을 막아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피나스테라이드 복용이 탈모를 막아주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추가적으로 미녹시딜을 사용하시는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의 경우 혈관확장제로서

    머리에 바를 경우 머리 쪽으로 혈관확장을 통해 피가 잘 도달하도록 도와주기에

    머리에 영양분 공급이 더 원활해 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마이녹실 외용제는 두피에 국소적으로 작용하며, 두피 혈관을 확장시킴으로써 혈류를 원활하게 하고, 모발의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탈모예방 및 치료 효과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프로페시아와 병행하여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가 훨씬 효과적이긴 합니다.

    프로페시아 5mg 은 전립성비대증에 쓰이고,

    프로페시아 1mg 은 탈모치료에 쓰입니다.

    탈모의 치료원리가

    남성호르몬인 디히드로테스토르테론을 억제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으로는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이 가장 흔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주수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와 같은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의 생성을 억제하여, DHT가 모낭에 작용하여 모발의 굵기가 감소하고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 증상을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특히 남성형 탈모와 관련해서는 이러한 성분의 약물들이 제일 효과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모발이 빠지는 것도 막아주면서 모발의 수를 증가시켜주는 데에도 효과가 있는데, 이러한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최소한 3-6개월 이상 복용하셔야 하고, 약을 복용하다가 중단하게 되면 12개월 이내에 다시 탈모가 진행되므로 별다른 특이사항이 없다면 계속 복용하셔야 합니다.

    탈모약을 드시는 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부작용 중 한가지는 성기능과 관련된 부작용인데, 물론 이러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은 맞지만 그 빈도가 흔하지 않고, 혹시나 발생하더라도 계속 복용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부작용이 감소하기도 하며, 복용을 중단하면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꾸준한 복용이 일단 중요하겠습니다. 그러한 부작용이 있다고 느껴지신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격일 복용 등 용법을 변경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6개월이상 복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없다고 느껴지신다면 의사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어 피나스테리드 외 사용이 가능한 두타스테리드 성분으로의 교체 또는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탈모약의 추가를 고려하실 수도 있을 것이며, 약용효모, 케라틴, 비오틴 등의 탈모 증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추가하셔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은 모낭에 혈액공급도 좋게해주고 모낭을 자극해서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도록 자극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프로페시아를 복용 중인데 성욕이 감소하는 부작용으로 인해 약을 중단하고 마이녹실을 사용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프로페시아의 경우 모발이 감소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며, 마이녹실은 모발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프로페시아와 마이녹실 중 어떤 것이 치료효과가 더 좋다고 표현하기 어려우며, 프로페시아를 복용 후 성욕이 감소하였다면 약을 중단할지 교려해보시고 마이녹실은 추가로 사용하시면 모발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은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입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성분입니다

    그러나 머리에 모발이 자라는 작용을 하는 것을 알게 되어 탈모 치료제로도 사용되고 있는데,

    머리 주변의 혈류량을 늘리면서 주변 모낭세포에 영양공급이 원활히 되기 때문입니다

    프로페시아하고 같이 사용하시는 것이 좋으나,

    부작용이 불편하시다면 중단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프로페시아 이외에 비오틴, 맥주효모, 판토텐산 등 먹는 탈모보조제도 있기 때문에

    프로페시아를 중단하신다면 이런 것으로 바꿔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 효과가 없다면 아보다트계열로 드셔보라고 해보세요. 마이녹실은 완전히 다른 기전의 약입니다.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혈관확장효과에 의해 두피 혈액순환을 돕고 휴지기 모발을 성장기로 변하도록 자극하기도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마이녹실은 혈관확장 작용으로 피부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을 자극함으로써 발모를 촉진시켜주는 약입니다

    프로페시아는 탈모원인물질(DHT)의 농도를 감소시켜 모발개수를 증가시킴으로써 남성형 탈모증을 치료하는 약으로 장기간 드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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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법

    [허가사항변경(2012년 재평가), 의약품관리총괄과-9301, 2013.12.30]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리드로서 1일 1회 1 mg을 경구투여하며,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할 수 있다.
    용량을 증량하면 유효성이 증대된다는 근거가 없다.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으며, 치료효과 유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복용할 것을 권장한다. 치료 기간과 유효성을 지속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복용을 중단하면 12개월 내에 치료효과는 사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