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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동대지진 때 일본 자경단이 조선인을 구분하기 위해 어떤 말을 시겼나요?

관동대지진 때 일본은 말도 안되는 소문을 퍼뜨려서 조선인들에게 책임을 돌리고 급기야 자경단들이 돌아다니면서 조선인들을 학살하기에 이르렀는데 이 때 조선인을 구분하기 위해 어떤 말을 시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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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당시 자경단은 조선인을 구분하기 위해 '일본어'를 시켜보고 뭔가 어눌하거나, 제대로 하지 못하면 조선인으로 간주하고 죽였다고 합니다.

  • 1923년 관동대지진 당시 자경단을 구성하여 조선인들을 학살하였습니다. 자경단은 조선인을 구별하기 위해 사용한 일본어는 “十五円五十銭” (じゅうごえんごじっせん, 15엔 50전)과 “大根” (だいこん, 무) 등이 있었습니다. 이는 한국인들에게 쉽게 발음하지 못한 것을 노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