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주차장cctv고장 관리소의 무책임
얼마전 주차장에 주차해놓은 제차를 누가 긁고 갔습니다.블랙박스확인하니 번호식별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관리소에가서 사정얘기하고 cctv좀보여줄수없냐고 했더니 경찰과 같이와야 된다고해서 뺑소니신고하고 경찰과같이 동행해서 관리소를 찾아갔습니다. 헌데 황당하게도 cctv가 고장나있는상태라고 하더군요. 어찌나 열이받는지 그럼 첨부터 고장난걸 알고도 경찰과 함께오라고 한것이냐 따졌더니 관리소직원이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하더라구요.죄송하다는데 어찌해볼도리가 없어서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하고 돌아왔습니다. 차를 긁고 연락처도 안남기고 간 사람한테도 화가나지만 관리소에서 고장난걸알면서도 경찰과 같이오면 확인해줄것처럼 한행동에 더 화가납니다 제가 할수있는게 화를 삭히는일밖에 없는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한경태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입주주대표회의에 정식 건의하여 관리업체에 대한 주의 내지 경고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동일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요. 질문하신 내용에 기초하여 드린 답변으로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결론은 달라질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CCTV 고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관리사무소측의 관리 소홀이지만 사고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기 때문에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기는 힘듭니다.
사고 현장 주변의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는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방법 일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분야 전문가 김태환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파트 관리사무소측에서 관리 업무를 해태하여 아파트 주차장내 CCTV를 고장난 상태로 방치하였고 이로 인해 CCTV로서의 역할을 할수없어 사안과 같은 일이 발생된 것이라면 입주자대표회의는 관리사무소측에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