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소주 도수가 해가 지날수록 낮아지는 이유는?
제가 대학생일때 처음 술집에 갔을때 먹은 소주 도수가 25도였습니다. 한동안 25도 술을 먹다가 해가 지나면서 22도, 21도로 점점 낮아지더니 요즘에는 소주 도수가 약 15도 입니다. 정말 소주 도수가 많이 낮아졌는데 맥주에 비해 소주 도수가 이렇게 낮아진 이유는 무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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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여성들이나 젊은 층들의 음주 비율이 늘었기 때문 입니다. 여성 들이나 젊은 사람들은 독한 술 보다는 약간 덜 쓰고 달달한 과일주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점점 소주 돗수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는분들이 점점 부드러운 술을 찿기때문에 자연적으로 도수가 낮아지는것같아요~~ 또 도수가 낮아지면 많이 마시기때문에 매출이 오를수도있겠지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점점 부드럽고 마시기 편한 맛을 선호하게 되면서 도수를 계속 낮춘듯 합니다. 저도 젊었을때는 25도를 마셨는데 요즘은 15도 소주를 선호합니다. 목 넘김도 훨씬 부드럽고, 덜 부담스러워서 그렇게 즐기고 있습니다.